
전부다 어의없지만 그중에서 더 어의없는건
어떻게든 뻥튀기 시키고 싶어서 피해를 한 가구당 계산하기 위해 *4를 한점이죠.
그리고 요즘 같이 출산률도 적은데 4명 가족이 여전히 많겠지만 과연 한가구당 4명이 맞을까요? 3명이 맞을까요??
가족단위로 계산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평균의 오류를 생각해보시면 더욱알수 있죠.)
조금은 다른 얘기일수 있지만 하체부실의 경우 게임을 해서가 아니라 국영수만 하고 체육수업은 없애버리는 쪽으로 가고 있으니(실제로 체육수없을 많이 줄이거나 없앤 학교도 있다고들 합니다.) 당연히 하체부실하게 되고 그런쪽은 생각은 안하는건지 정말 저 단체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단체인지 궁금해지네요.
(공부 셧다운제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 야근 셧다운제도 도입을 하던지....)
또 하나 이건 개인적인 것이지만 프로그래머인 제가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생각이 들게 한것이 중학교때 나는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있을지? 하고싶은 일이 뭔지 고민을 많이 할 때 그때 당시 게임을 진짜 많이 할때였죠. 그러다 게임하다가 엔딩을 보면서 "아! 내가 이런 게임 내가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 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을 하여 프로그래머로 생각을 하고 지금은 그쪽으로 일하고 있습니다.(현재 개발은 게임쪽이 아니지만 조금씩은 게임쪽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게임을 진짜 많이 해본 제가 동물의 뇌를 가지고 앱을 만들고 있는 것이겠네요?? 그러면서 저런 단체에서 앱앱앱 만들어 달라고 하면 진짜 박살내 버리고 싶네요. 후~~~~~
솔직히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 게임이 일으키는 문제와 술이 일으키는 문제 중 어느쪽이 더 높을까요?
근데 높으신 분들께서는 술은 자기들도 하니까 술 때문에 살인이 일어나고 미성년자 성폭행이 일어나도 그냥 좋게 넘어가고 술 자체에 대해 뭐라 말은 안 하죠 (술 마시고 심신상실 상태면 범죄도 감형되니...). 근데 게임 같은 건 자기네는 안 하는 거니까 실제 게임이 원인인 문제가 몇 없어도 다 싸잡고 과장되게 부풀려서 문제라고 지껄이는거죠.
게임이 있든 없든, 범죄 저지를 인간은 다른 이유로라도 범죄를 저지른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