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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삼일절과 815에 독립운동가 후손을 돕기 위해 마라톤을 하는 션

 

발톱이 3개나 빠진 상태인데 이제 한달 남짓 남은 이번 8월 15일에도 마라톤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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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에 살고 계시던 독립운동가 후손분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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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쳐드렸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 고쳐드린 독립운동가 후손 분들의 집은 86세대

 

션은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집 100호가 완성될 때까지 뛰겠다고 합니다.

 

 

발톱이 빠질 만큼 뛰지는 못하지만 간단한 서명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지원 캠페인 서명하기

 

https://www.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22&mg_code=face05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더 이상 가난에 고통받지 않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