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원이 T스토어에 열렸길래 원활한 업뎃을 위해 T스토어에서 구매했죠..
Audiomanager pro를요
구글마켓은 신용카드 요구해서 힘들었습니다
근데 Audiomanager pro를 사용하니 얼마전부터 최신버전만 구동된다며 서비스 종료라고 하네요..
어플 사용이 불가능한겁니다..
돈 2700원 내고 말이죠 --
구글마켓엔 여러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T스토어는 작년 11월 한번 업뎃 하고 감감무소식 입니다..
일단 환불하고 구글마켓으로 구매하려 하는데요 환불이 가능하겠죠??
제가 개발사 언급을 하지 않아서 왜 T스토어만 탓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개발자에게는 항의메일을 보냈으며 환불해주겠다고 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개발자 70% T스토어 30%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가 안되는것도 잘못이 있긴 하지만 개발자가 T스토어에 업뎃이 안된걸 알면서도 막아버리는 행태도 잘못이죠..
개발사도 T스토어에 상품을 올린것이기 때문에 T스토어는 상품에 대한 품질 보증을 해야 하는거죠
어플을 받았는데 구동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개발사도 혼나는거지만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은 T스토어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구글마켓에 있으며 T스토어에 있는 어플들을 보면 T스토어의 어플들이 구글마켓의 어플보다 업데이트가 한참 느립니다.
1,2주 정도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근데 늦는 정도가 그정도를 넘어섭니다.
atrack dog 어플을 돌려봐도 더욱 더 확실해지죠
그런데도 T스토어는 개발사들에게 여태까지 업데이트를 촉구하는 어떠한 언급조차 없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T스토어는 상품 등록만 많이 되고 많이 팔면 된다 라는 식인거 같고 구매 후 사후지원 같은건 신경 쓰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돈을 내고 어플을 받았는데 어플이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어플이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개발사가 T스토어에 업데이트를 게을리 하며 최신버전 외의 어플은 구동을 막아버렸다.
그래서 업데이트가 안된 T스토어의 어플은 돈을 내도 구동이 되지 않는다.
T스토어의 버전이 최신버전보다 낮은걸 알면서도 개발사가 구동을 막아버렸다는것입니다.
말이 되는건가요? T스토어 유저는 아무것도 쓰지 말라는 건가요?
이런 상황은 처음이 아닌것으로 보이며 사전에 T스토어가 예방을 했어야 하나 그런 움직임 조차 없었고
몇몇 유저들은 T스토어에 이미 항의를 한것으로 보이지만 어떠한 조치조차 없다.
고객을 돈다발로 아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현재로선 skaf자체가 쓰레기..
폰의 자원을 상당수 깎아먹는데다
티스토어가 안드로이드앱의 평균 퀄리티를 엄청 깎아먹죠.
피쳐폰앱 에뮬레이터 따위를..
실상 제가보기에 T-store는 별로 관리 안합니다
물론...그 수천개 되는 어플 일일히 다 관리한다는건 좀 힘들지만
일단 어느정도까진 책임을 져야하는데...
검증비및 기타 관리비로 떼어가는거 치곤 별로 신경안쓰고 있죠
그리고 DDMS띄워보면 skaf관련 어플들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구입한거까지 체킹하는거 다보입니다..
DRM 핑계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입한거 까지 자기네들이 일일히 검증할 필요는 없죠
정말 쓸떼없이 메모리만 잡아먹습니다
티스토어도 티스토어지만 그 부분은 개발자한테 문의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동일한 어플의 업데이트 버젼이 다른 곳에 올라왔는지 안 올라왔는지는 티스토어가 안다는게 더 이상한거죠..
다른 마켓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인력을 배치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유저가 티스토어에 문의를 했을때 티스토어가 개발자한테 업데이트 왜 안하냐고 문의 한다고 해도 개발자가 그냥 안해버리면 티스토어가 어떤 강제수단을 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설혹 어떤 제재라도 가한다면 그거야말로 말도 되지 않는 소리죠..
그 부문은 개발자에게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료앱 돈의 일부를 T스토어가 가져가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마켓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인력 배치 그런거 필요없이 프로그램 하나 돌리면 순식간에 해결되는 법입니다.
심지어 스마트폰의 Atrack dog어플이 업데이트 비교까지 해주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T스토어가 강제수단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넘칩니다.
개발사가 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켓의 품질을 저해하여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경우 개발사의 잘못이므로 T스토어가 제제를 하는건 당연한거죠
이미 개발자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개발사가 티스토어 같은 구멍가게에도 업로드를 따로 해줘야 하는건가요? 잘 몰라서...
티스토어에서 구글마켓에서 긁어와서 업뎃해줘야 하는게 맞는 시스템 같은데..
위에 댓글처럼 개발사가 관리해야 하는거면 개발자들 귀찮아서 구글마켓에만 업뎃할듯..
더군다나 짜증나는게 핸드폰으로 t스토어 다운받을려고 하면 그냥 안됨.
그리고 어떻해서든지 다운받으면 또 갑자기 로그인 실패.
또 어떻게 해서든지 로그인 해서 받을라 하면 계속 업데이트 하라면서 메모리 깍아먹음.
그리고 또 저는 뭔일인지 모르겠는데 게임로프트사 게임 다운 안됨.
결국 그냥 바보같이 시간낭비만 하고 화나서 지움.ㅋ
여러분이 말하신대로 T스토어가 중계역할을 하는 곳이 맞습니다.
그러나 T스토어도 자체적으로 품질을 높여야 하고 업데이트를 해줘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플 업데이트 안되는게 무슨 마켓인가요? 불법이긴 하지만 인터넷 좀 검색해보면 .apk파일 널렸습니다.
업데이트를 보장받고 나는 돈 내고 떳떳히 사용한다 라는 느낌으로 마켓에서 구매를 하는거죠
그런데 개발사가 어플 업데이트를 안해준다? 그건 마켓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여 품질을 향상시켜야 하는겁니다.
여러분이 말하는걸 들어보니 T스토어는 중계만 해준다는거 같은데 돈도 받아 먹습니다.
즉 유료앱 구매자는 고객이란 말입니다.
고객한테 변명이 통할꺼라 생각하시나요? 고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물론 개발사 잘못도 있습니다 제가 언급만 하지 않았을 뿐이죠
이미 개발사에는 메일로 항의를 한 상태입니다.
환불해주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