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에이모바일이 제로요금제 내놓았을 떄 엄청났죠

우체국에 신청해두고 해피콜 1주일 대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50분 통화에 평생 0원이었으니 대단했죠

처음엔 한달 10분 의무통화도 없다가 나중에 의무통화 못채우면 직권해지 도입되었던 기억납니다

초기가입해서 수신용으로 잘 쓰다가 필요없어져서 해지해버렸는데 이게 제일 아쉽네요

 

최근에 수신용, 인증용으로 하나 번호 쓰려고 보니

평생 0원 요금제는 이제 없어요

찾아보니 그나마 티플러스 알뜰폰에 뉴천사요금제가 비슷하네요

100MB데이터에 550원인데 자동이체 해두니 380원만 나오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의무통화나 약정이나 기간제한이아 이런 조건들이 하나도 없어서

번호 만들어 파킹용으로 쓰기 아주 괜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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