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하다가 어떤 게 가장 불편하세요?
저는 불편하다기 보다는 다소 번거로운 게
이 기계에서 저 기계로 데이터를 옮기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네요!


IT 기기나 프로그램을 잘 아는 것도 아니어서
한동안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잭을 이용해서 데이터들을 옮겼었는데,
이리저리 귀와 눈을 활짝 열고 다른 사람들이
뭘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다가
좀 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ㅋㅋ


물론 이쪽 분야를 잘 아는 분들이야
별것도 아니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저 같이 잭을 이용한 구닥다리 방식으로 데이터를
이동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고급정보라고 위안을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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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사용하는 자료나 데이터는 문서와 사진입니다.
이전의 방식이라면 컴퓨터에서 문서를 작업하고,
잭을 연결해서 스마트폰으로 옮기고,
반대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또 잭을 연결해서
컴퓨터로 옮기는 정말 단순한 방식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아마 여기서 업그레이드된 방식을 사용하는 분들은
자료를 클라우드에 업로드 해서 활용했을 것 같은데…


하여간 저는 문서와 사진을 위해서 2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둘 다 굳이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지 않아도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저장 되기 때문에,
매번 무언가를 별도로 업로드 할 필요가 없어 좀 더 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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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서의 경우에는
자동백업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하는
닥스트림을 이용하면 괜찮아요~
(참고로 닥스트림 홈페이지 www.docstream.co.kr)


닥스트림을 설치하고 나서 컴퓨터에서
워드나 파워포인트, 한글 등의 문서작업을 하게 되면 그 모든 문서들이
자동으로 닥스트림 서버에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이 올라간 데이터들은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이 되는 환경 어디에서나 다시 내려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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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 활용하면 좋을 듯!
(참고로 N드라이브: http://ndrive.naver.com/index.nhn)
N드라이브에 들어가서 폰사진 자동올리기를 클릭하고,
스마트폰에 N드라이브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이 모두 자동적으로 N드라이브에 올라가게 돼요!


그러면, 컴퓨터에서도 N드라이브를 통하여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들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문서를 위한 닥스트림이나 사진을 위한 N드라이버가
좀 더 편한 것은 둘 다 자동저장이 되어서
굳이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컴퓨터에서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폰에서 컴퓨터로
그 안에 있는 데이터를 쉽게 활용 가능하다는 거예요!!


저야 사실 문서와 사진 외에는 잘 쓰지를 않아서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이 두 개의 활용에는
이 방법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혹 더 좋은 방법이 있음 얼른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