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이라고 자부하던 대한민국이
금융사와 방송사의 320 사이버테러로 인해
큰 혼란을 겪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이번 기회에 IT 보안 강국으로 거듭나기를!!

아직도 누구의 소행인지, 정확히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니, 참으로 관계자들도 답답할 듯!
근데 이번 사이버테러 사건 이후로
외부 데이터 복구 업체들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엥????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그 내막을 살펴보니 이해가 가네요~ 

이번 사이버테러 공격으로 전산 시스템이
일부 정지되어 혼란을 야기시킨 것과 더불어
약 3만2천여 대의 컴퓨터가 피해를 입었고, 그 컴퓨터의 데이터들이
많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업무상의 중요한 데이터들도 많았을 거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파일이나 자료들도 많았을 텐데,
복구가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큰일일 텐데…쩝

예전에 어디서 보니 해커들은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고
해당 기관의 경고 메시지를 주기 위해
데이터를 빼온다거나 삭제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번 사이버테러에서도 어김없이 데이터가 삭제되었군요!!

개인적으로도 컴퓨터 안의 데이터들이
삭제되고 손상되면 정말 짜증나는 일이 많을 텐데,
기업이나 중요한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나 데이터들이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을 듯~~

어떤 전문가들은 최근 해킹 행위들이,
특정 기관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해킹 실력을 과시하거나 또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엄청 늘어났다고 합니다.

개인 컴퓨터의 경우에도 보안이나 그런 것에 더욱 신경 쓰고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꼭 있어야 하는 데이터들은
다른 곳에 백업해 두거나 다른 대책들을 꼭 강구해야겠어요!

평소에 설마 하고 데이터들을 백업을 안 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데이터백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데이터 백업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겠지만,
자동백업 무료 클라우드 닥스트림이라는 것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서 그 프로그램 설치해서
백업을 하는데, 상당히 편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서로 된 자료들이 많아서
특히 이 방법을 쓰는데,
닥스트림을 설치하고(www.docstream.co.kr)
문서작업을 한 후에 저장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닥스트림 서버에 올라가서 별도로 백업한다는
생각을 안 해도 되니까 매우 괜찮아요!!

하여간 이번 사이버테러가 우리나라 보안의식에
일정 부분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겠죠!!
데이터 백업도 그렇고 매일 아침에
컴퓨터 키고 하는 일이 백신 업그레이드이니…
어떤 방식이든지 꼭 소중한 자료는
다들 백업해 두는 것은 절대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