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갤스 프로요 업데이트가 있다고 해서...

 

여자 사람 한명이 스타벅스 커피 한잔과 자신의 갤스를 내밀더군요...

 

넥원 사고 동네 안드로이드폰 s/w a/s기사가 다 되었습니다...

 

가끔 구입 상담도 하는..-_-;;

 

어쨌든...백업을 마치고 키스 가서 다운 받아서 정상적으로 설치 후 복구를 마쳤습니다...

 

여자 사람이 묻습니다...뭐가 좋아 진건지...

 

이때부터 동의를 구하고 호작질(?)을 시도 합니다...

 

z4root이라는 루팅 프로그램으로 루팅 후 쓰래기 정리 시작...

 

부두패치 등등...

 

한시간여 세팅을 마치고...쿼드란트 한번 돌려 봤습니다...

 

첫번째 테스트 1630...두번째 창 끄지 않고 재시도 1680 세번째 1670...

 

여자 사람은 완전 스마트 초보시라...어플이 150여개가 넘습니다...쓰지도 않는거 좋다면 일단 깔고 보시는...

 

버벅임 없고...스무쓰...처음으로 갤스가 부러운 상황이 발생;;;

 

일단 하드 넉넉하니 너무 부럽고...얕은 지식으로 잠깐 손본걸로 이렇게 좋아지다니...

 

여자 사람 잠깐 만지작 만지작 하시더니 본인 핸드폰 맞냐고 묻습니다...좋아서 널뛰시네요...

 

생강빵 나올때까는 조신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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