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CEO인 에릭 슈미츠가 몇주내로 진저브래드와 넥서스S가 출시될 것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넥서스2는 출시하지 않을거라고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말했던대로 넥서스2는 출시하지 않는다 넥서스S를 출시할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넥서스S가 진저브래드를 탑재한 첫번째 폰이 될것처럼 말했다고 합니다.
근데 버튼 배치는 왜 바뀐 것인지~?
아직도 루머 수준의 소식이네요.
원문 내용은 새 넥서스에 대해서 물어보니 에릭 슈미츠가 "이미 넥서스 "2!" 는 없을 거라며 '2'를 강조하더라. 그러면 추측컨데 S 아니겠냐.가 이 글의 요지.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구글폰이 나오는 것은 환영. 제조사 상관없이 구글폰이면 대환영이지만, 현재 루머는 왠지 미심쩍은 부분은 많은데...
대체 저 폰의 정체는 뭘까요? 종종 심심치않게 이곳저곳에 사진을 보여주긴 하는데, 새 구글폰이라기엔 뭔가 구글의 아우라가 안보이고...

넥서스S는 삼성의 냄새가 너무 강해서 별로인 것 같아요. 넥서스원은 htc의 냄새가 안 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구글의 냄새가 압도적이었는데, 이 넥서스S라는 놈은 떠도는 사진에서 보나 흘려지는 소문으로 보다 너무 삼성스럽네요. 구글폰이라는 이름이 무색하리만치..
뭐 이런 말 장난은 이미 예상했던 거고, 문제는 저넘의 디자인.
그런데 이렇게 조용히 아무것도 없이 공식적인 자리에 가지고 나온 것이 나중에 찬밥이 될 수도...
넥원은 당연히 버리죠. 안드로이드를 무한정 1기가 512램 스펙용으로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하여간 넥S가 현실이 된다면 아이폰 다음세대나 알아봐야겠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진저브레드 부터 FNC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RFID의 개선판인데, 근거리에서 직접적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기술이죠.
당연히 하드웨어적인 뒷바침이 필요하기 때문에 SW업데이트로는 넥서스원에서 구현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폰이 필요한 이유는 설명이 됩니다.
하지만 소문의 넥서스S는 구글폰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구글도 더이상 새로운 폰은 안 만들겟다고 선언을 했고, 구글의 아이덴티티도 안보이기에 저 폰이 구글의 넥서스일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넥서스원은 모든 설계/개발/디자인 등을 구글이 주도하고 HTC는 주문대로 생산만 한 폰입니다. 애플과 폭스콘의 관계처럼요. (물론 하드웨어 경험은 HTC가 좀 더 같고 있으니 어느정도 피드백은 있었을테고, 애플과 폴스콘 보다는 HTC의 영향력이 있었겠지만요..)
아마도 넥서스원 등장하기 전처럼 제조사(삼성)와 협력하며 새로운 폰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여겨 집니다. 예전에 안드로이드 1.5, 1.6 폰을 HTC와 만들고, 안드로이드 2.1 폰을 모토롤라와 함께 만들었던 것 처럼요.
으~~~트랙볼을 박아달라고.....큭......젠장......넥원을 쓰고 있지만...넥S가 dev 마켓에서 뜨면 사려 했건만...트랙볼트랙볼.....
여러 분들이 레퍼런스폰에는 트랙볼이 꼭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궁금해진건데,
레퍼런스폰에는 꼭 트랙볼이 있어야 한다는 구글의 가이드라인 같은게 있나요?
레퍼런스폰에 쿼티랑 트랙볼 다 있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양한 인풋에 대한 실험을 바로 할 수 있지 않을지. 어플도 이 도구들을 지원하는 식으로 개발하기도 쉽겠구요. 하지만 쿼티가 달릴 리가 없지.
역시 예상했던 루트로 가는군요. 넥서스투는 없다! 고 공언한만큼 실제 넥서스투를 만들어도 이게 넥서스투라고 할리는 없지요.
게다가 협력업체가 삼성이라면 HTC보다는 기기개발에 자기 주장(고집)을 내세울테고.. 그게 실제로 더 이득일 수도 있고요.
결국은 '구글이 설계하고 HTC가 하청한 넥서스원'과는 좀 다르게, '구글과 삼성이 함께 만드는 넥서스S'가 탄생하겠네요.
그리고 이수준까지 오면 루머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저도 넥원유저라 조금 마음 아프지만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넥서스원 하드웨어 드립치는건 좀 웃기네요;
솔직히 허밍보다 딸리다고는 하지만 넥원이 갤럭시에 비해 gpu를 제외하고는 뭐가 딸린거죠.
하드웨어 드립칠려면 적어도 듀얼코어급 성능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넥서스원이 하드웨어 문제로 진저브레드가 온전히 지원을 못한다고 한다면 현재 진저를 온전히 쓸
기기는 없겠네요.
넥스가 듀얼코어로 나온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진짜 왜 자꾸 구글이 넥서스원 버린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구글이 삼송이랑 전화기 만든다고 구글이 삼송처럼 변해야 하는건가요?
삼송이라면 모를까 구글이 넥서스원 버릴일은 없겠죠.
구글이 만든 전화기라고 해봤자 루머까지 합쳐 고작 2대일뿐인데 고작 2대도 지원 못해줄 구글이였던가요???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모든 안드로이드폰의 레퍼런스은 바로 넥서스원입니다.
넥서스원이 지원 못받는다는건 다른 모든 안드로이드폰들도 지원 못받을 거라는 얘기겠죠.
위약금을 물만큼 스팩모를 차이난다면 모를까.
구글의 지원이 끊기면 루팅이 나올것 같고
클린폰이라서 업데이트가 차단되진 않을꺼라 걱정안해요.
애플처럼 신기종 나왔다고 업데이트 버리지 않잖아요.
진저브레드와 새 제품이 나온다는건 맞는 것 같네요.
nexus one 에서 one이 시리즈의 첫번째라는 뜻보다는 '하나로 결합된'이란 뜻이 강해서 2로 나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nexus 2 이름으로 나오진 않는다는 말장난인듯 합니다.
그리고 출시일은 예~전에 나돌았던 루머의 내용처럼..
크리스마스 전후로 한 쇼핑시즌에 새제품과 진저브레드를 터뜨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네요
1월초에 있을 CES2011때는 실체를 구경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후 os 생각하면 넥서스원은 버려야 하는 때죠. 윈 98깔리던 컴퓨터 기준으로 윈xp를 개발해서는 발전을 할 수 없지요. 천년만년 한폰으로 3.0 4.0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1기가스펙 유도와 2.3까지 리드한 것으로 지금까지 레퍼런스 폰 역할은 잘 해온거고.
차후 os는 더 좋은 스펙에 더 좋은 기능 넣어서 개발을 해야지 영원히 1기가 512램 기준으로 만들건가요. 이게 새 레퍼런스 폰이 아니길 바랍니다만 적어도 내년에는 레퍼런스폰 새로 낼 때는 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S/w 라이프사이클 종료를 버린다라는 의미로 잘못 알고 있는듯. 하위호환성을 포기하냐 마느냐는 시장의 문제일 뿐이죠.이미 볼륨이 만들어진 시장을 하위호환성을 지키지 않는것은 미련한일입니다. 아이폰4가 아이폰3gs의 하위호환성을 지켜준 이유는 신뢰문제라기보다는 시장문제죠. 반면에 안드로이드의 초기버젼은 초기개발모델인데다가 시장이 크지 않으니 하위호환성을 상당히 지키기 까다롭구요. 이런문제는 어떤 S/W던 기계던 마찬가지.
아이폰이 원래 그런걸 잘지켰던게 아니라 자리잡은지 오래된 기계라는걸 사람들이 잘 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