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쯤...학교에서 강의 듣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뭔가 떨어지는소리가 나서 바닥을보니..
아니!!! 제 넥원이가 등껍질을 벗어제끼고 배터리를 토해내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지쟈스.................흥분하여 주워들고는...
가만 생각하니.....................
왼쪽 주머니의 묵직함.ㅡㅡ
네...제 넥원은 제 주머니 속에 잘 있더라고요...
알고보니 뒷자리에서 강의 듣던분것...
이젠 인사라도 해야겠네요 넥부심으로 대동단결
다행이네요 ㄷㄷ ... 그분이 녀자시면 천생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