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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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라는 것이 개발 인프라와 함께 어플리케이션의 핵심인 것과 같이 아이디어라는 것은
모바일을 보고 밤낮없이 달려가는 저희와 같은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구체화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초기타입의 개발을 하면서도
국내의 여건상 이것을 서비스화 했을때 경쟁사나 통신사에선 다시 비슷한 유의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만들어내고 흐름이 꺽이고.
국내에선 대형 CP업체(이통사등을)를 통해서 용역비 받고 떨어져가는 것만이 옳은것인가.. 라는 요즘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아이어를 냈을때 과연 무엇을 보고 달려가야 할까요?
개인이나 중소기업에서는 자체 서비스로 내놓기에는 막강한 국내 대기업과 상대 하기 어렵고.
또한.. 국내 대기업과 상생(?) 을 한다고 해도 그것의 주도권을 잃는 것이 눈에보이니.
문뜩 그런 고민에 한번 빠져봅니다.
최고의 아이어를 냈을때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두서 없이 적어봅니다.
2010.11.15 17:08:15
최고의 아이디어를 내면 해외에서는 일단 앤젤 펀딩을 알아보고 구현하는 걸로 접근이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특히 그것이 대기업과의 제휴가 필수적인 아이템이라면 일단 특허 걸고 시작해야 겠죠.
2. 업데이트
3. 유저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뭐 이정도면 대결할만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