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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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컴퓨터공학부
연구진은 윈도 모바일 6.1 운용체계(OS)를 채택한 국산 스마트폰
4종 중 해킹을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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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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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0.02.02 20:36:41
저거.. 솔직히 교수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이 앞으로 뜬다니까 저렇게 뚫린다고 홍보(?) 하는겁니다.
그러면 스마트폰 보안시장이 커지겠죠?
스마트폰 보안시장이 커지면 컴퓨터 공학부 학생들 취업할 자리도 많아지는거고.....
보안업체가 요즘 스마트폰 보안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것도 마찬가지....
그러면 스마트폰 보안시장이 커지겠죠?
스마트폰 보안시장이 커지면 컴퓨터 공학부 학생들 취업할 자리도 많아지는거고.....
보안업체가 요즘 스마트폰 보안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것도 마찬가지....
2010.02.02 21:19:51

ㅡ_ㅡ;;
그런데 정말 얼토 당토 않은 내용의 실험이로군요...
핸드폰으로 결제라는 것 자체가...인증번호만 넣는 방식인데...
인증번호 자체가 사이트에서 결제후 그때 그때 랜덤 생성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고....
WM 폰에서 어딘가에 들어갈때 주민번호 입력 같은걸 사용해 본적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는데 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군요.
주식 거래는 제가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그리고 애초에 그 악성코드는 어디에서 날라오는 거죠?
WM폰으로 풀브라우징해서 어디 불법 사이트나 음란 사이트 접속이라도 해야 가능할텐데...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은 풀브라우징 하기엔 너무 부족한 제품들인데...ㅡ_ㅡa....
아무래도 얼마전 정부에서 발표한 온라인 뱅킹관련 별도 보안모듈 내지는 인증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과 관련하여 또 어딘가 얼토당토 않은 보안 업체의 플러그인 설치를 위한 여론몰이 같은 냄세가 다분히 나는군요...
이런 구린 뉴스는 가뿐히 무시해 주시면 됩니다..
2010.02.02 21:26:28

사실 WM 기반이 보안 취약요소가 다분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면서 보안이 문제가 될만한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분위기에 휩쓸려 일반 폰처럼 구입해서 사용하면 더더욱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지요.
하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USB등을 통해 감염되는 웜이나 백도어 정도가 될텐데 기본적인 프로세서가 PC와는 많이 달라 저 실험처럼 트로이목마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는 없고 단순한 전파의 매게체(감염PC-WM폰-또다른 PC의 감염) 정도로 밖에 작동되지 않습니다.
WM 기반을 노린 전용 트로이목마를 사용하지 않는 한은요.
오히려 저 얼토당토 않은 뉴스 발표로 인해 저런 WM 전용 백도어나 트로이목마가 양산되어 뿌려지지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만..ㅡ_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