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여자친구와 통화할때 번들이어폰을 잘 썼었거든요. 일하면서 통화할수 있어서...

 

근데 언제부턴가 잡음이 들린다고 이사람저사람 그러더니 이젠 아예 안들리더라구요

 

전에 어느분이 TGS가면 그냥 교환해주더라 하신게 생각나서 퇴근길에 관악TGS 에 들렸습니다.

 

접수받는분한테 번들이어폰을 쓰면 상대방이 잘 안들린다더라 하고 말씀드리니 별다른것 묻지도 않고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한 15~20분쯤 기다리다보니 '앗 설마 본체를 열어버리는건가' 하고 불안감이 밀려왔습니다.

 

7월말에 구입한놈인데 뽑기운이 엄청나게 (?) 좋아서 터치오류 한달에 한번날까말까하고 전원버튼도 아직 살아있었거든요

 

괜히 뜯었다가 더 문제생기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얼씨구나 역시나 어퍼보드를 교환해주셨네요;;;

 

전원버튼 눌리는 감촉도 딸깍딸깍 좋아지고 겉보기엔 뜯은 티도 안나서 뭐 기분은 좋네요

 

다른분들은 어퍼보드 예약걸고 기다리는것만 1~2주씩 간다고 하시던데;; 오늘 무슨 날인가 봅니다.

 

...............문제는 번들이어폰은 안들리는 상태 고대로네요.

 

어느쪽에 가면 이어폰 교환 잘해주려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