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스트렉은 태블릿 폰이군요

전화받을때 별로 안 창피할 것 같은데 (저는 얼굴이 커서요)

사고 싶습니다 +_+

http://www.slashgear.com/dell-streak-5-inch-3g-android-mid-leaks-2161220/

저 갈라파고스는 3D 테크놀로지가 탑재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모토롤라에서도 준비하고 있던 걸로 알고있는데

제품은 일본에서 먼저 나오네요.

소프트뱅크나 KT나 애플로부터 떠맡은 엄청난 재고부담때문에 다른 단말기를 밀어줄 

여력이 그리 넉넉진 않죠. SKT에도 무조건 100만대 떠안으라고 요구했었다던데..

화웨이는 옛날 중국 짝퉁 폰으로 유명한 회사죠.

이제 짝퉁을 넘어 오리지널로 만든지 좀 됐습니다만..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HD 언제 나오나.. 저긴 11/12 날짜가 떡하니 박혀있는데..

우리나라는 뭐 뭘 해도.. 대충.. 언제쯤...

2008년도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46&newsid=20081212163315314&p=akn

구글이 166억달러 벌어들이때, 화웨이는 126억 달러 벌었습니다.

2005년 480억 위안

2006년 660억 위안

2007년 930억 위안

2008년 1250억 위안

2009년 1490억 위안 

딱 한마디.... 헐~~~

갈라파고스 끌리는군요.

3D로 새롭게 포팅된 바이오하자드, 파워풀프로야구, 큰북의달인, 록맨, 마계촌 등을 즐길 수 있군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 자신에게 사줄까 고민 중입니다. 

일본 안드로이폰사용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

인구 경제 모두 우리나라보다 객관적으로 나으니까요 

갈라파고스는 정말 보고 포샵으로 장난친줄 알았다는 -0-

네이밍 센스 돋네요

디자이어 HD 출시일 박힌것도 부럽고 델스트릭도 생각해놓았었는데 국내정발은 안될거같아포기했는데 ...ㅜㅠ

암튼 뭐든간에 많이 출시해서 소비자가 무얼 고를까 고민하는 세상이 빨리와야할터인데;...

음... 이렇게 되면, 디자이어는 안드로이드 라인업 확충을 위한 실험적인 도입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디자이어로 안드로이드 출시/운용에 대한 준비를 완료하고, 올해 말에 한꺼번에 쏟아냈다는 시나리오일까요?

(디자이어 2.2 업데이트도 한국에 비해서는 약 한달가까이 늦게 실시됬습니다만, 자잘한 버그 없고 추가된 MMS앱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오래걸렸지만 QA는 확실히 잘된것 같습니다.) 

이로써 소뱅(3위)은, 도코모(1위)나 AU(2위)를 스마트폰 분야(아이폰+안드로이드폰)에서는 확실히 따돌리는 형국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과 다른 시장 전개가 시작됬군요;;

요즘 도코모에서 갤럭시S TV에서 한참 광고 때리던데(별다른 특징 부각 없이), 3D기능을 강조한 갈라파고스 광고 나가기 시작하면... 음... 갤S의 운명을 어떻게 될런지...  

샤프 갈라파고스 정보 찾아보니까...  상당한 인기요소를(적어도 일본에서는) 두루 갖춘 나름 괴물폰이네요.

- 無안경 3D 디스플레이

- 3D 사진 촬영

- 2D사진과 동영상을 3D로 볼수 있게 해준다(? 잘 모르겠습니다)

- 내장 IC칩에 교통카드/선불카드 등 탑재 기능

- 적외선 통신 기능

- 960만 고화소 카메라

- 원세그TV 탑재(한국 DMB)

현재 일본시장에서 기존 피쳐폰 사용자들을 흡인할 수 있는 부분이 많네요.

스냅드래곤 CPU라는게 좀 아쉬운 점이고, 샤프 독자 개발인듯 보이는 TapFlow UI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http://www.sharp.co.jp/products/sb003sh/index.html

이 발표회 갔다왔는데 아후 3D눈아파서 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