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플레이스테이션 살때는 모드칩 달고 싶어서 이리저리 인터넷 찾아보면서

직접 기판 뜯고 땜질해가면서 모드칩 달고 게임하고,

아이폰도 며칠을 인터넷 찾아보면서 탈옥시켜서 사용도 해봤지만,

이제는 늙어서 그런지 아니면 게을러서 그런지,

내 욕망이를 한번 루팅시키고 싶은 맘은 있지만,

자료를 찾아봐도 이해는 안되고, 긴 글 읽으면서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루팅하면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루팅하다 잘못되면 어떻하나 하는 겁도 나고...

(이미 wii를 벽돌로 만든 사례가 있어서... 아 wii도 고쳐야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새로운 기술 습득력도 떨어지고,

뭔가 푹 빠지기에는 회사일이나 집안일이든 정신이 없어서 빠지기도 힘들고...


댄장... 휴대폰 하나 때문에 나이 먹는다는 느낌을 처음 받는군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