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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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1027131446
"IT는 곧 미래지만 그 일은 하기 싫다는 이율배반이 젊은이들. 아무리 소프트웨어 공학, 서비스 공학을 연구해 봐야 돌아 오는 미래가 다단계 하청의 하부 기술자라면 패기 없음을 탓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
모두다 공감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기사의 머리글에서 보았듯이..2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를바 없는
현 세상에 대처하는 자세는 공감이 팍팍 가는군요..
2010.11.03 10:49:52
오픈 소스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평판을 현실 밖 세계에 인지시키는 일, 주말에 작업한 앱을 앱스토어에 제출해서 어떻게 가치가 움직이는지 직접 느껴 보는 일, 모두 현실계식 고용에서 벗어나 "나만의 왕국"을 만들어 가는 첫 발자국이다. 아무리 현실이 괴롭고 지쳐도 잠을 줄이고 여가를 줄여 해 볼만한 일이다. 예를 들어 최근 모바일과 소셜 앱스토어는 추천 공간이다.
사람에 따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전 개인적으로 무한히 죽어라 노력해서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는 철학에 반대합니다.
개인이 무슨 죄졌습니까? 정체는 곧 퇴보? 일단 세상 위에 서면 세상이 흐르고 있고 그 관성때문에 가만히 서는것도 힘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모든 힘을 빼고 세상을 다시보면 나는 자연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맛폰 들고 눌러보면서 스맛폰을 알게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내가 발전하려고 죽어라 용쓰지 않아도..
내가 사는 공간안에서만 눈이라도 잘굴리면... 힘빼고 조금더 넓게 보면 배울건 얼마든지있고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얼추 다 배웠다 생각하면 약간 다른곳으로 옮겨 타면됩니다.
현재 패러다임의 SI에서도 저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굳이 내 시간 뺏겨가면서 "뭔가 해야 하는데" 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필요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전 개인적으로 무한히 죽어라 노력해서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는 철학에 반대합니다.
개인이 무슨 죄졌습니까? 정체는 곧 퇴보? 일단 세상 위에 서면 세상이 흐르고 있고 그 관성때문에 가만히 서는것도 힘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모든 힘을 빼고 세상을 다시보면 나는 자연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맛폰 들고 눌러보면서 스맛폰을 알게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내가 발전하려고 죽어라 용쓰지 않아도..
내가 사는 공간안에서만 눈이라도 잘굴리면... 힘빼고 조금더 넓게 보면 배울건 얼마든지있고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얼추 다 배웠다 생각하면 약간 다른곳으로 옮겨 타면됩니다.
현재 패러다임의 SI에서도 저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굳이 내 시간 뺏겨가면서 "뭔가 해야 하는데" 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어느기업이건 사장님이상급 되는분들의 케케묵은 구시대적 마인드입니다
그 구시대적 마인드를 버리지 않는이상 변하는건 없을듯 합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나왔던 사회구조의 숙제를 고민한다는거...
다른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한번씩 이야기가 나와도...
밑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사장님들같은경우 그냥 사람하나 짜르면 그만이라 생각하는게 지금의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