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원래는 LGT 아레나를 사용하고 있는데 혼자 맛이 가서 AS 센터를 가보니 27만원을 부르더라고요.

메인보드가 맛간거라 하면서요. 그래서 249000원이라는 할부금이 남았지만 새로 폰을 장만하려 합니다.

 

 

현재 알아본바로는 넥서스원에 끌리고 있는데요. 넥서스원이 터치고자라는 소리를 듣고

디자이어가 끌렸지만 디자이어는 SKT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그러다 오늘 인터넷에 옵큐 35에 공폰인 것을 보았는데 옵큐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넥서스원이나 디자이어가 멀티터치가 제대로 안된다 하던데 상당히 걸립니다 ㅠㅠ

옵큐는 터치포인트가 2점이니 5점이니 말이많아서 두렵고, 아레나 혼자 병신되는거 보면서 lg전자 못믿겠고요.

 

요금제는 넥서스원이나 디자이어를 쓰면 55000원 쓸거 같은데 할부금 지원 안되나요?

그냥 옵큐로 가야할지 넥서스원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p.s: 핸드폰 사려고 발품 좀 팔았는데 옵Z은 완전 버림받은 존재인거 같더군요... 인터넷에서 재고떨이하는거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