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용산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보드를 교체하진 않은 것 같네요. 함몰된 상태 그대로이고 버튼 자체가 원래 그대로예요(살짝 홈이 파여 있어 바로 알수있죠). 근데 기능은 잘 되네요. 딸깍하며 눌리는 느낌은 거의 없지만요.
보드 교체 없이도 수리가 되는거 맞나요? 혹시 잠깐 땜빵식 날림이 아닐까 해서요.
보드 교체 없이도 수리가 되는거 맞나요? 혹시 잠깐 땜빵식 날림이 아닐까 해서요.
2010.11.02 00:20:13
답변 감사합니다.
왼쪽 부분이 매우 살짝 눌리는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원버튼 중간부분이 약간 뜯어지고 짓눌린, 내 예전 폰 상태 그대로인 걸로 봐서는 최소한 버튼만큼은 교환되지 않았어요(버튼과 보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그 사~~알짝 눌리는 것으로도 전원 작동은 잘 되는군요. '누르긴 한건가'라는, 뭔가 찜찜한 느낌이 있지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냥 사용해야 겠죠? 찜찜하긴 하지만 교체든 뭐든 작동만 하면 될 듯도 하고, 암튼 판단이 잘 서지 않는군요.
오늘 시간에 쫓기면서 경황이 없어 맡겨논 거 찾고 바로 나오는 바람에 이것저것 물어보지도 못했네요. 일단 전화는 해 봐야 겠네요.
우선 전원버튼의 왼쪽 부분을 눌러보셔서 잘 안눌리면 어퍼보드 교환 된겁니다. 왼쪽부분을 아예 픽스한게 개선된 버젼입니다.
왼쪽 버튼 눌린다면 100%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