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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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패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등 주요 태블릿PC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통신사들이 일반적인 휴대폰 약정 기간보다 긴 3~4년 약정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은 각각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출시를 앞두고 3년 또는 4년 약정기간을 설정해 요금을 할인하는 방식의 요금제를 마련 중이다
2010.11.01 13:25:24
이거 대강 보이네...출고가 열라 높게 잡고 대신 보조금 많이 풀어서 약정아니면 구입힘들게 해놓고
전자기기에 별 지식없는 사람 노예만들어서 쪽쪽 빨아먹겠다는거네....
2010.11.01 14:19:28
개인적으로 구매대행 등으로 70만 원부터 해서 100만 원 넘게 지불하고 아이패드 사는 분들 꽤 많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얘기는 거의 나온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시장에 싸게 많이 풀기 위해 고액의 보조금을 지원할 명분을 어떻게 찾을까 묘수를 찾느
라 궁여지책으로 3~4년으로 약정기간이 늘어나게 되는 지만, 개인 입장에서야 그냥 고가 노트북 산다
생각하고 출고가 다 주고 구매해서 OPMD나 테더링 등으로 맘편하게 쓰다 중고로 팔고 새 걸로 구입하
시면 되는 거죠.
출고가 구입 또는 약정기간 구입이라는 선택권을 부여받는 이상 각자 선택의 문제로 귀결될 뿐 이러한
약정기간에 대한 논란은 다소 지나친 이통사 의존적인 태도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뭐.. 몇일마다 폰이 한대씩 튀어나오는마당에..너무 심한거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