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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런처프로를 유료로 구매했지만, ADW가 더 가볍고 커스터마이징이 쉬운 거 같아 ADW로 갈아탔습니다. 배경화면은 저희집 뽀송이. ADW가 버전 업 되면서 바탕화면 수를 조정하는 옵션이 없어졌다 해서, 런처프로로 갈아타는 계기 가운데 하나가 되었었는데, 알고보니 홈화면에서 메뉴 키 눌렀을 때, Edit를 선택해주면 비주얼하게 홈 화면 갯수, 이동 등을 마음대로 할 수 있더군요. 시계 위젯은 요새 대세라는 TypoClock입니다. 요 게시판을 통해 TypoClock 을 알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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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지구 모양 아이콘에는  Folder Organizer로 북 마크를 모아 놓으니 편리하네요. 위젯을 바로 Action Button으로 등록할 수는 없지만 ADW 바탕화면에서 Custom Shorcut으로 생성한 뒤 끌어넣으면 되더군요. 제법 많은 앱을 유료구매했는데 정작 쓰고 있는 건 Smart Keyboard 뿐이네요. 이것도 프로요 업뎃 되면 구글의 단모음 키보드로 대체할 듯.... 아.. 루팅한 뒤 SD Mount 위젯은 잘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