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아,, 정말. 넥서스원 산거 후회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요즘 들어 부쩍 우울 해지네요
첨 나올때도 왜 한국에 안나오냐고 애타게 기다리다,, KT 에서 내놓는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제법 기다렸죠 ;; 아이폰도 안사고 기다렸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무런 불만없이 문제 없이 잘썻죠 ...
멀티 터치 안되는것도 알고 . 안드로이드 OS 버젼업을 하는 과정이라 잦은 오류도 다 알고 있었죠
게다가.. 진저브레드 라는 것땜에 3.0 이라는 걸 맨먼저 달고 싶은 욕구 떔에
구입한것도 가장 큰 목적이였는데,, 넥서스원 투 나온다는 기사도 요즘보이고.. 3,0 이 아닌 2.3 이라는 것도 찝찝하고..
그냥 푸념만 생기네요 ㅠㅠ
2010.10.28 00:14:51
넥원도 아이폰이나 아이팟처럼 구글에서도 버전바뀔때마다 같이업글해주면 좋을텐데말이죠 그런면에서 애플은 대단한것같아보이네요 구글도 그렇게해야 장래성있는 핸드폰 시리즈를 만들수있어보입니다
당연한 결과 입니다.
한국에서 넥원은 이제 4달밖에 안되지만 처음 발매된 미국에서는 1월부터였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바일에서는 1년정도면 오래버티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버전 넘버링은 크게 중요하지가 않다고 봅니다.
무턱대고 2.2에서 3.0으로 넘어가는것도 나중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좋지가 않다고 판단하여
2.3으로 정했다고 보여지네요.
(아니면 큰 변화가 없어서 3.0보다는 2.3으로 결정했다고 예상할수도 있겠네요)
어느 폰 처럼 처음엔 요란하게 판매후 미적지근한 소프트웨어 지원보다는
후속기종이 나와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넥원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