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로쪽에 주로 있는데 어쩜 한 번도 못볼까요.. 이러다 마주치면 반가워서 정말 말걸지도..ㅎㅎ
전 회사건물 같은층에 한 여성분이 들고 다니시는거랑...
지난 주말에 하계역에 을지병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한 남성분이 들고다니느거...
딱 두명 봤습니다 :-)
저는 지인들이 스마트폰을 골고루 들고있네요....
갤스 아이폰3GS 아이폰4 옵큐 베가 디자이어 모토삼형제 옵원까지....
물론 넥원은 저혼잡니다...ㅎㅎ
주변에서 넥원유저를 본적도없고...
지금은 잘 생각나지도 않는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기계값 내고
미개봉 신품 구입해서 택배로 왔던 저의 넥원이 처음 본 것이었고, 제꺼 외에 넥원은 한 번도 본 적이 없군요 ㅋㅋ;
학교에서 디자이어는 몇 번 보았지만, 넥원은 정말 보기 힘드네요.
학과(P모 학과) 내에서만 넷, 학교(C모 대학) 내에서 그동안 넷 추가, 지하철(1호선) 내에서 대여섯...인데, 저는 디자이업니다 ㅎㅎ
저는 오히려 욕망이가 넥원이보다 눈에 덜 띄는 것 같아서 나름 의아하네요... 아무튼 둘 다 애니콜/아이폰 씨리즈에 비한다면...
대등한 쓰임새에다 구글/쎈스UI라는 특별한 뽀대에 보너스로 희소가치까지 더해진 정말 좋은 장난감인 건 틀림없습니다 LoL
아니왜 다른 폰 유저들도 넥원이가 진리의 안드로이드폰이라고들 하면서도 정작 쓰는사람이 별로없지...ㅋ 길가다가 넥원쓰는사람만나면 아무런 부담없이 서로 친해질기세 ㅋㅋㅋㅋㅋ
전 시청근처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캐티 판매 대리점에서 어떤 여자분이 갤스 살지 넥원 살지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꺼 넥원 보여주면서 좋다고 적극 홍보해서 그분이 넥원 사는거 한번 봣어여.ㅋㅋㅋ
안드로이드 넥원유저끼리만 알 수 있는 암호 없을까요? ^^ 안드로이드펍 모르는데 아는 척 하기도 그렇고..
지하철에서 한분 뵈었는데 인사하고 싶어도 망설여 지더라구요..
전 회사 건물 같은 층에서 한 분 뵌듯 하고, 버스에서 여자분 한 분/ 9호선에서 한분 뵈었군요 ㅋㅋ 제 주변엔 아이폰4 다섯대/갤스 세대/갤유 두대/ 옵큐 두대/그외 기타등등이군요 ㅋ
주변에 IT 종사자 or 덕후들이 많은데.. 친한 선배중에 넥원 예판 구매하신 분도 있고, 다른 친구들도 아이폰 살 생각 없음 넥원이 젤 나을거라고 추천 해주더군요 ( '') 역시 넥원은 매니악한 초이스인듯..
저도 7월개통하고 거의 못봤는데,
회사에 한분이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완전 반갑던데요. ㅎㅎ
주변에 대부분이 갤스 아니면, 아이폰이더군요
주변에 별로없어서 그런지 나만의 스마트폰(?) 같은 느낌이 있죠.
전 제 주변 지인 중에서는 개발하시는 분 딱 한분있구요
지하철 타고 가다가 3개월동안 딱 한 분 봤습니다. ㅎㅎ
그 분도 제가 넥원 들고 있으니 쳐다보시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