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까지 Cyanogenmod 6 RC3 롬을 쓰다가 순정 2.2.1로 돌아온 유저입니다.

 

KT말로는 와이파이 문제가 해결되었고 3G 1기가 혜택도 이제 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절전모드 안함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끊기는건 왜일까요?

 

물론 개선은 되었습니다. 2.2.1 업뎃 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와이파이가 끊어져있음은 물론이고

 

다시 와이파이를 연결할려면 와이파이를 껐다가 켜야하는 엄청난 불편함이 있었죠

 

2.2.1 업뎃이후에는 자고일어나서 인터넷을 할려고하면 알아서 와이파이에 재연결되긴하더군요.

 

하지만 이것을 와이파이 이슈의 해결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카카오톡은 물론이고 트위터 까지 푸쉬가 안될때가 대부분입니다.

 

우선 증상은 슬립모드 들어갔을 때 컴퓨터로 Ping을 날려보면 전혀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폰으로 인터넷을 하려는 순간 와이파이가 재연결되면서 Ping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그렇다 보니 메신저어플들의 푸쉬가 될리가없죠..

 

다만, Ping을 먼저 날리면서 슬립모드로 들어가면 ping이 끊기는 현상은 없더군요..

 

저만 이런 증상인가요? 카톡이나 트위터 쓰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증상을 느끼시지않나요?

 

 

 

 

저도 몇몇의 이용자분들이 공유기 펌웨어를 업뎃하고 괜찮아 졌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 공유기는 구형 공유기라 펌웨어도 새로나온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몇몇분들께 도움을 받아 공유기 설정 DTIM 을 1로하고 Beacon인가 이 주기를 50으로 맞추어 보았으나

 

Ping값이 낮아졌다는 것 말고는 끊기는 증상은 여전하군요

 

 

 

 

제 공유기의 문제인가보다~ 하고 넘어갈만한 문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커스텀 롬을 쓸때는 전혀 와이파이가 끊기지않고 정말 완벽히 잡혀있는 와이파이를 사용했었습니다.

 

이정도의 와이파이 패치를 KT에서 바라면 안되는것인가요?? 정말 실망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지신분은 해결책을 찾아보도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