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
3D게임 구동쪽은 제외하면 현 최고의 스마트폰은
넥서스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전 지금 사고 난다음에 아이폰4나 갤럭시스 안사고 넥원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자비없는 터치오류 빼고...
아, 넥원유저가 넥원게시판에서 물어볼 말은 아닌가 'ㅅ'
그리고 한가지 질문...
아이폰4는 좋은 점이 뭔가요.
갤럭시는 게임돌려보니깐 좋아서 우왕 거렸는데
아이폰4는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거 빼고 만져본뒤 이게 왜 좋은지 이해가 잘 안감
장점이나 뭐 그런것 좀 알려주세요
1.조작의 직관성(잡다한 버튼없고 앱들이 기본적으로 조작이 비슷함)
2.각종기능의 안정성(상대적으로요..)
3.터치감(넘사벽)
4.디자인(호불호가 갈리지만 좋다는쪽이지배적.)
5.시장규모(원채 쓰는사람이 많아서 앱이든 서비스든 최우선! ㅋㅋㅋㅋ)
요정도?
일단 아이폰이 처음 잡았을 때 좀 더 쓰기 편하달까요
그에 반해 넥원은(및 안드로이드가 전반적으로) 익숙해지는데 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커스터마이징하기에는 안드로이드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넥원에겐 넥부심이란게 있죠

안녕하세요, 커트입니다.
작년인가... 큰형이 (초얼어덥터) 호주인가 어딘가에서 탈옥해도 괜찮은 넘버링 폰을 샀다고
외계어하길래 만져본 아이폰3G.
약간의 충격과 함께 각오했지요.
애플의 폐쇄성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 정품 사용은 필수건만,
세운상가 키즈였던 저로써는 오픈형 운영체제가 맘에 들었습니다.
OS를 선택하고 나니,
터치감이 옥죄어 오더군요.
과시파들이 좋아라하는 P모사의 감압식 S모폰을 쓰던 나는
또한번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와이프도 안통하는 전기가 기계랑 이리 잘 통하다니.
마치 처녀를 만난 총각의 느낌.
그 자체 였지요.
그래서 안드로이드OS에서 더 나아가 감압식(와이프식,강제식)이 아닌
정전식 (혼연일체 선남선녀 전기식) 방식으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보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레드 썬!
예전에는 영구, 아니 영일구로 시작된 제 폰 히스토리.
중요한 거래처 계약 앞두고
KTX에서 무려 6번의 끊김과 클라이언트의 개X랄을 당한 후에 서울역에서 집으로 오는
택시에서 해지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만난 것이 S모사.
안끊기면 좋다. 가자아자아자!
하지만, 와이프랑 TV를 보다가 우리가 꼬박꼬박 낸 통신비가 우주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K모사와 광고 돈질알을 보며 대체 돈을 어따쓰는지.
적당히 좋은 이야기 광고로하고 슬며시 얹혀 타는 브랜딩도 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물량으로 광고하는 K모사가 좋다는 건 아님.
헐~
그 외에도 스포츠계에서의 만행, 국내 소비자 눈가리고 아웅 쓰다듬기, (K모사도 비등비등하지만)
수출 지향이 아닌 국내기업으로서의 얄미움...
고로 통신사도 오십보 사십구보 K모사로 선정했습니다.
게다가.
실속파라기보다는 과시파에 속하는 제가
생각하는 건 희소성이었지요.
겔포스나 아이뽕이나 누구나 다쓰니.
결론은,
안드로이드. 정전식. K사. = 넥서스원이었습니다.
물론 속도 눈팅에, 어플눈팅 다했구요.
그래서 정한 넥서스원.
받자마자 팀장이 손바닥에 빡빡치며 얼마나 오래쓰는지 보자했을 떄 눈물나지만 웃으며 ㅋㅋㅋ 해야했던.
넥서스원.
어제는 쉴드쳐 주려 테크노마트 갔다가
매월 둘셋째주 휴무로 굳게 닫혀진 6층 샷따 앞에서 '아!! 이래서 스마트폰을 쓰라는구나!'하며 후회할 때.
모회원님의 교품 신청에 설마하고 만져보니 내것도 뒷면 한쪽이 삐죽 나와 있을 때. (뭐 심하진 않지만 / 근데 맘에 걸려!!!)
그제는 유심카드 문제로 그 흔한 룸싸롱 문자하나 못받았는데.
어제는 지메일에 번호 등록하느라 별의 별 실험을 다했는데.
중요한 전화도 잘 끊겨주시고 했는데.
어플 몇개랑 셋팅 끝내놓고,
낼 알람맞추니.
이 자식...
정가는 녀석이네요.
낼 오전에도 테크가서 케이스랑 쉴드 쳐주러 가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스맛폰 네이버 카페에 올렸던 글이에요, 넥부심 쩝니다!!!
아퐁4의 장점...
제눈에는 없습니다.ㅋㅋㅋㅋ
디자인도 3gs는 그아말로 부왘ㅋㅋ 이었지만
이번엔 호불호가 제대로 갈리네요. 심지어 사과신도들조차에게도
또 데스그립 막으려 범퍼를 끼우면 원래 안좋은 디자인이 그냥 훅갑니다.
그리고 범퍼를 끼우든 안끼우든 통품에 문제있다는 말 많이 봤습니다.
게다가 크트가 3g무제한 선언하니 제친구 3gs도 통품이 같이 맛갔습니다.
넥레기..가이닌 넥원은 괜찮았습니다. 껄껄껄
카메라 멍들었습니다. A4지에 대고 보십시오 아니면 하얀배경이 있는곳
특히 사과신도들은 아몰레드 펜타일있다고 까면 안됩니다.
자기네들 오줌액정은 어떡할겁니까?
그리고 사상최악의 리퍼제도를 가지고있습니다.
넥원의 A/S도 할말없지만 리퍼는 그야말로 종결자입니다.
그리고 윈도발적화 아이튠즈가 있습니다.
동기화할려면 엄청나게 시간잡아먹습니다.
근데 맥에선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크트가 아퐁에 목숨걸었기때문에 서비스는 괜찮을겁니다.
(근데 제친구는 불평하더군요)
또 액세서리가격이 사기입니다. 말도안되게 비쌉니다.
여기서부턴 약간 억지같은데
배터리 탈부착식이 아닌것도 단점이될수있습니다. 수시로 배터리 체크해야죠 디자인때문이라 하는데...
뭐 안드로이드도 그에 못지않게 배터리가 쑥쑥 달아나지만...
외장메모리 지원불가도 단점이라할수있습니다. sd카드에 고속복사하면될것을 아이튠즈로 인내심테스트하죠
그리고 멀테 된다하는데 답이없는 반멀테죠 그냥 알아서 멈춰줍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처음에 멀테 그런거 필요없다고 하다가 잡수가 반멀테던져주니까 우와 전지전능~~ 이러더군요.
장점을 정 적으라면 os자체가 안정적이고 ui는 예쁩니다. 감성적이죠ㅋㅋ
제가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가지고있을지모르지만 제생각엔 이러합니다.

소프트웨어 지원은 스마트폰들중 최강이고 하드웨어도 좋은편..
전반적으로 넥원보다 좋은 느낌?? 인정하긴 싫지만 ㅜㅜ
그러나 넥원은 자유로움과 인터넷 속도 그리고 플래시로 차별화.. 트랙볼도 ㅎ
어쨌든 친구가 아이폰4 질러서 짜증.. 인정하긴 싫지만 좋긴 좋은..
특히 사진은 같은 화소면서 뭐 이리 차이가 ㅜㅜ
그래도 아이폰4와 바꾸자 한다면 안 바꿈..
하드웨어ㅋㅋㅋ 넥원보다 좋다고해도 애초에 800으로다운클럭먹여놓은상태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pc제조업체에서 원래 씨퓨클럭3.0인데 파워문제로 다운클럭했습니다 하면
아 예 그렇군요 라고 넘어갈사람이 몇이겠습니까? 애초에 에러입니다ㅋㅋ
게다가 실내에서 화이트 밸런스도 엉망입니다. 그러니 사진도 그 모양이죠
삼지스까지는 나름 혁신적인제품이라고 말해도 무방하지만
4에서 이제 끝이보이는듯합니다.
앱들도 게임빼고 부족한건없습니다 고퀄앱이라고 자랑하는거 다 게임입니다.
게임은 저도 부럽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부러워할필요가 전혀없는듯합니다
</p>
저도 처음 살때 고민 많이 했조 ㅋ
아이폰이냐 넥원이냐 .. 결국 자기가 사용하는 목적에 달린거 같아요 ㅋㅋ
저는 게임보다는 웹서핑을 주로 하는지라 플래시 지원등등 따져서 넥원으로 왔는데요ㅎ
와이파이로 사용시에는 터치문제는 없는데 3g이용시에 발열과 동시에 터치도 튀더라구욘;ㅁ;
뭐.. 그거 빼고는 저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