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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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마켓에서 개당 15000원 구입입니다.
나름 괜찮네요. 링케, 쿨케이스에 이어서 사봤는데, 여자친구가 이렇게 만족스러워 하는건 첨이네요...ㅎ
색상도 여러가지니까 선택의 폭도 넓은것 같은데 전 모서리나 이런부분 마무리가 좀 맘에 안드는 편이구요...
그리고 좀 꽉끼는 느낌입니다...ㅠ
2010.10.21 13:33:58
전 이거 너무 별로던데요... 일단 그다지 얇은 편도 아니고 너무 딱딱해서 배터리 교환하려고 벗겨낼 때 폰 모서리에 스크래치를 내더라구요. 결국은 0.5cm 정도 벗겨졌죠; 지금은 케이스모서리를 칼로 깎아내서 그나마 덜 벗겨지도록 해놨지만 몇천원 짜리도 아니고 만원 넘게 주고 사는 케이스인데 실제로 폰에 탈착 테스트는 해보고 내는 제품인지 의심스러운 정도였어요. 그리고 모서리 마무리도 너무 부실하고... 울퉁불퉁; 마데인차이나를 연상케 한다능; 제품 재질만 좀 더 잘 휘어지도록 부드럽게 만들었어도 폰 벗겨짐 문제가 없으련만 뭘 이렇게 딱딱하게 만들어가지고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