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은 현대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전화를 주고받는 것 외에도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의
여가 활용에도 많이 이용
되죠.
특히 스마트 폰이 보급되면서 이런 경향은 급속히 빨라진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무선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때문인데요
,
요즘은 가정에서나 공공장소에서도 3G 접속이나 WI-Fi를 통한 모바일 인터넷이
편리하게 구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폰에 설치된 외장 메모리를 통하면 많은 양의 자료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지만
,
아무래도 용량 제한 때문에 수시로 바꾸고 싶은 음악이나 동영상을 넣었다 뺐다 하는

작업 자체가 귀찮아지기도 하죠. 대부분의 동영상은 인코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이 더한 것 같습니다.


처음 어플을 실행시켰을 때 나오는 로딩 화면

지금 소개해 드릴 LG
U+Box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멀티미디어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로드 하고 바로 볼 수 있는 어플
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U+Box에 저장해 두었다가
인터넷이 연결된 장소에서 다시 불러와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물론 3G 연결 상태에서도 Wi-Fi와 마찬가지로 활용할 수 있죠.
웹 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서로 연결시킨 것으로, 두 공간의 자료를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업로드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고
,
특히 폰을 분실했을 때도 원자료는 폰에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네요
.
MP3,
동영상, 사진 등 활용도가 높은 자료들을 저장 용량에 맞춰 업로드 하고

자신의 폰에서 실시간 다운로드 받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업로드 시 자동 인코딩되므로 따로 인코딩 작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
직접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것도 가능하며
,
이렇게 올린 파일들은 바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그럼 먼저 사용법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웹하드 서비스를 사용해 본 분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 기존 가입된 분은 로그인으로, 그렇지 않으면 회원가입 후 접속하면 됩니다.


그냥 자기가 원하는 파일을 각 카테고리에 올리고, 바로 폰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죠.
용량이 큰 동영상 같은 것은 업로드 되면서 자동 인코딩이 이뤄지므로, 약간의 시차가 있기는 합니다
.
그래도 일부러 인코딩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게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네요
.
폰의 사양에 맞게 자동 인코딩되는 대신에 화질은 조금 양보해야 합니다
.
그래도 이 정도면 메모리 신경 쓸 필요 없이 온라인상에서 언제든지 동영상을 볼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오히려
자신만의 멀티미디어 폴더가 생기는 셈이어서 자료 관리도 수월하네요
.



3가지 메뉴 카테고리입니다.
용량이 큰 자료는 기본적으로 웹 서비스에서 올리는 게 편리합니다.


 
▲ MOVIE를 선택하면 볼 수 있는, 미리 올려져 있는 동영상 샘플 파일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바로 재생할 수 있네요.



▲ U+ Box 웹 서비스에서 게임 홍보 동영상을 몇 개 올려보았습니다.



▲ 깔끔한 화질로 동영상을 보는 데 무리는 없네요.

, 이미지는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동영상이나 MP3 파일은 따로 폰으로 다운로드 할 수 없습니다
.
현재 런칭한 후 아직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아서 사용에 대한 장단점이 많이 발견되지는 않았는데요
,
자기가 쓰기 편한 대로 사용한다면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던 분실 문제나 메모리에서의 해방은 좋은 장점으로 생각되네요
.
(
원래 자동 로르인 기능이 있지만, 분실을 대비하려면 이 기능은 꺼 놓는 게 좋겠죠
.)


 
▲ 사진은 폰의 것을 직접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찍어서 올릴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과는 달리 웹 서비스로 제공되는 U+Box에는 크게 3가지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My Media, Diskpot VOD,
그리고 iMory 인화/포토북 서비스인데요
,
현재 안드로이드 폰용으로 만들어진 버전에서는 사진, 영화, 음악 카테고리로 나눠서

자신이 직접 파일을 업로드 할 수 My Media 서비스와
각종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Diskpot VOD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웹 서비스에서 올린 파일들은 바로 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웹 서비스에서 올린 MP3 파일은 폰에서 앨범 아트까지 다 표현됩니다.

(My Media
는 웹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도큐먼트 파일 관리 기능이 빠져 있으며
,
Diskpot VOD
서비스의 본 영상들은 웹에서 구매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웹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iMory 사진 인화 서비스는 아직 구현되지 않고 있네요
.
*
현재 무료 회원은 1GB까지 용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용량을 원하면 유료 서비스를 받으면 됩니다.



 
▲ 아래쪽 메뉴 버튼 중 VOD를 선택하면 다양한 종류의 동영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PC도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되다 보니, 이런 서비스도 발전하고 있는 듯하네요
.
U+Box는 모바일과 웹이 적절히 결합하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더 발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그때까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MP3나 동영상 등을 활용한다면 더 재미있는 모바일 라이프가 되겠죠
.

새롭고 신선한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LG
U+Box를 지금 만나 보세요.



 
LG U+ Box
런칭 이벤트 홍보 영상


 
LG U+ Box
런칭 기념 이벤트 참가 방법



어플 총평 :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자신만의 공간에 있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직접 동영상이나 MP3, 사진 등의 자료를 업로드 하고, 이것을 바로 감상할 수 있네요.
저장 공간을 웹에서 관리할 수 있고, 동영상은 업로드 할 때 사용 단말에 맞게

자동 인코딩되므로 별도의 인코딩 작업이 필요 없어 편리합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자료를 인터넷 접속만 되면 볼 수 있어

그 활용도도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여서 더 많은 기능을 갖추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
별도의 공간에 업로드 된 동영상을 메모리 걱정 없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군요.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서비스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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