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에 아멜리아 의원 간담회가 있어서 지하철 타고가고있는데


양옆에 계신 여자분이 아이폰을 보고 계시더군요..

전 넥서스원 가지고 놀고있는데..


앞에 서 계신 여자분 들고있는폰 뒤에 HTC 라고 큼지막하게 써있는거에여..ㅎㅎ


길에서 HTC폰 쓰는분 첨봐서..반갑기도 하고 먼가 좋더군요..ㅋ


학동역 도착해서 내리는데 그분이 내가 앉던 자리 앉았구..그분도 제 폰을 유심히 보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