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상수TGS에 갔다가 접수했는데, 오늘 오전에 바로 자재가 있다고 오라고 해서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분께서 친절하게 전화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구요...


아직까진 수리후 문제라든가 하는 것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교체후 버튼이 쫄깃쫄깃(?)해졌다는 분이 계신거 같은데... 폰 첨 사왔을때랑 큰 차이 없네요.;;;;


쫄깃쫄깃에 엄청 기대했었는데;;;;;


전원버튼 바보된지 2주정도 되었는데.. 센터 나갈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고쳤네요..


그런데 2주동안 익숙해진 Lock Screen Widget이 손에 익어버렸네요..ㅋ


트랙볼 웨이크업은 여전히 최고인거 같구요..ㅎㅎ;; 전원버튼보다 트랙볼이 훨씬 편하다는...^^


다른분들도 이상없이 수리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