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5일 항의를 건의드렸던 차씨0409 차차 입니다

오늘 보여주신 열띤 참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 넥원 유저의 권리를 되찾고자 하는 열망에 놀랍기도 하고 감동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오늘 나온 KT의 공지가 물론 만족스럽진 않지만 우리의 담합된 힘을 과시할 수 있었단 면에선 실망스럽지 않은 결과인것 같습니다 이제 판은 벌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미흡함보다 더 크고 더 확실한 요구를 할 수 있는 분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고, 언젠가 우리가 원하는 바를 쟁취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마땅한 권리를 모두 되찾을 때까지 뜨거운 넥원유저로 남아있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