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100만 원의 출고가를 전액 지불하고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이들이 꽤 많은 걸 감안하면 판매량에 있어선 큰 문제가 없을 듯. 특히 현장 중심의 기업수요가 많을 테니... "갤럭시탭에서 다 쓰지 못한 음성통화와 문자를 가입자가 가진 휴대전화로 넘겨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게 관건이네요.
느려터져서 쓸수도 없는 3G를 2년간 55000 요금주고 30만원 주고 사는게 싸다고요? ㅋㅋㅋㅋㅋㅋ
USB 포트가 없어 Wimax 모뎀도 못쓰는 쓰레기를...
아이패드에 그렇게 밀리지 않을 가격인것 같네요. 그리고 KT에서도 비슷하게 요금제가 나오겠죠.
현재 사용하고 있지만 휴대성에서 아이패드는 꽝이예요.
모든 분들이 OPMD를 모르시더라구여~아직 홍보를 덜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현재 OPMD는 SKT, KT에서 하고 있고 KT는 다른것이고
SKT OPMD인데요. 갤탭이 아직은 출시 전이지만 가격등에 민감한데...저럴빠에는 그냥 일시불 내서 기존 갤스를 쓰고 있는 55000원 유저들한테 유리(OPMD사용) 그렇지 않다면....오니쯔님말대로 비싸다고 할 수 있어요~
아이패드는 휴대성에 정말 안좋을테고, 갤탭은 DMB, 전화기능을 넣어서 괜히 가격을 올린 생각밖에 ㅠ 참고로 SKT 갤탭 출시에 전파인증을 하고 분류가 이동통신쪽으로 전파인증이 되었다 하더라구여(대리점에서만 구입 가능 갤탭)
*결론
많이 비싸네요.
경영자 입장에서는 이게 괜찮은 가격이고 합당하다구 생각할지언정....
사용자 측면에서는 비쌈
개인화시켜야됨....(CPU(어디), 디스플레이(어디), 운영체제(어디) ) 하고싶은 등등
개인화시킬 수 있는 창업 업태가 나올듯 함.
아이패드 좋긴 좋더라구요 외국물 먹은 친구님꺼 빌려 봤는데 오우~~~
그런데... 왜 쓰면서 자동적으로 팔 운동이 되는지....
탭도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
갤럭시 탭 기계 자체는 좋은거 같은데
쓸만한 앱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아이패드에 비해서 엄청나게 차이가 날듯 합니다.
우선적으로 앱시장이나 질적으로 좀 커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