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그립감은 우수한듯

그리고..

음.. 안정성? ㅡ

제 주변엔 갤스 쓰는 사람이 아무도없어서;;  넥서스원. 아이폰. 피쳐폰..비율;;

터치위즈가 안깔렸다는점

넥서스원은 표준이 잘 지켜져 있지요...

요즘 들어 마켓 댓글들 보면

갤s나 시리우스, 베가 등등 폰의 문제점이 점점 눈에 띄게 보이더군요...

제가 아는 개발자도 갤s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똑같이 표준대로 만들면 갤s만 안되는게 많다더군요.

겔스는 아직 피자헛 사이트 못들어가지 않나요?(플래시)

그리고, 아이폰4를 능가하는 인터넷 속도.. 갤스랑은 비교안해봤지만;;

제 주변에는 스마트폰 쓰는사람이 없네요...ㅎㅎ

갤스는.....................카메라플래시가 없고...

트랙볼도 없죠?

디자인도 걘적으로 넥원이 훨 이쁘고....제 눈에 안경이겠지만..

테프론 코팅.....ㅋ

OS업그레이드가 빠르고..

어플 호환성도 제일 좋지 않을까여?

물론 갤스가 넥원보다 좋은점도 많지만...ㅋ 넥원이 나은점만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트랙볼이 상당한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트랙볼에서 빛나는 것도 마음에 들고, 편리하기도 하구요.

갤스는 하드웨어 빼면 장점이 전혀 없습니다.

가장 큰 건 위드 구글도 아닌 구글 로고 아닐까 싶은 ㅎㅎ;;; 농담이구요, 제 생각에는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이라 모든 어플 개발의 기준점이 된다는 점, 그리고 그로 인한 다양한 사용자 측면에서의 지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구글이나 htc측에서는 약간 무성의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요.

프로요의 장점을 제외하고서라도 SKT와 삼성의 소프트웨어 개적화는 아주아주 예술입니다. ^^

첨엔 좋아보시길지 몰라도 장기간 사용하시다보면 많이 답답하실겁니다.

ㅋㅋㅋ 흠.

일단 단말기로만 치자면 갤스와 넥서스는 급이 다릅니다. 즉,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갤스가 앞선다는 것입니다.)

다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생명인 OS.

넥서스원은 레퍼런스(?? 요즘은 KT의 행태로봐선 좀 무색하지만...)폰으로서 개발된 OS 자체로 넥서스원에 올려서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단말기들은 기기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해야하나 넥서스원은 그런 과정이 특별히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개발과정에서 바로 넥서스원에 맞춰지니가요. 그래서 OS업그레이드 및 패치가 가장 빠른 폰으로써 다른 단말기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넥서스원은 그 존재감만으로도 레전드(HTC 레전드폰 아님. ㅋ)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사실을 알기에 반년을 기다리다 국내 정발을 구입을 했지요. 7월12일자 예판 구매했습니다. ^^

개발해보시면 갤S 는 정말 자원의 낭비같습니다. 

호환성도 호환성이고 말도 안되는 곳에서 삼성의 흔적들이 발견되고... 좀 당황스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아는 형이 들고 있는 겔스 만져보긴 했는데..화면 큼직하고 사양 자체도 좋은 것 같습니다만..이건 뭐 앱 좀 깔면 폴더 하나 열었다가 닫을 때 마다 버벅거리질 않나...마켓 켜는 시간도 한참 걸리질 않나..-_-; 영 아니더군요 전..소프트웨어 최적화만 잘 하면 정말 좋을텐데..

프로요 전용 구글 음성인식한글키보드...

애국가 1절을 한꺼번에 다 알아 먹더군요.

새삼 구글의 기술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