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분들도.. 그냥 직원일뿐이고..

어떤 권한도 없지 않을까요? 관련부서에 문의해서 얻는 답변을 알려주는 중간자 역할..

고객이 물어본다고 매번 물어봐야..

혼만 날테고..

그 입장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우린 요금 제때 납부하는 성실한 사용자로서 당연히 받아야 될 서비스를 받지 못하니 화가 나고..

저 사람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요.. 에구구

그러게요..

트위터 운영자가 참 난처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근무하던 사람으로서 진상고객만나서 제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짜증부리면

참.. 어려웠었죠..

익뮤는 사용자들 모아놓고 직접 만나 대화라도 시도하더니...

넥서스원은 그러기엔 너무 문제가 많은걸까요?

공대이끼님// 안드로이드펍 넥서스원 포럼 이름으로 오프라인에서 직접적인 토론회나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비판을 위한 자리가 아닌.. 개선을 위한 자리로.. 온라인으로 이야기하는 건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흑..

==> 물론 KT담당자와 함께- 광화문 올레스퀘어로 가야하는건가..쩝..

제가 아는 동생이 KT에서 그 전화 도우미 그거 있잖아요... 그거 일 하고 있는데

정말 정신 없다고 합니다 고객들은 왜 안해주냐 이건 왜이러냐 묻는데 자기들은 회사에서 교육받은대로 할수 밖에 없고....

상사들한테 물어보면 알아서 대처하라 그러고....

우스겟소리로 하는 이야기지만... 좋은점도 있다고 하네요....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겠다고 -_-;;

트윗도 안먹히면 올레스퀘어에서 단체로 모임을 가지는것도 좋은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분보다는 표사장님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