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원 SKT로 개통한지 딱 일주일 되었습니다.

 처음엔 세로 쿼티는 너무 낯설어서 딩굴에 적응하다가 한글키보드 업글 이후에는

 한글키보드 쓰면서 적응했습니다. 아직 빠른 것도 아니지만 지금 정도의 속도에도 버벅대는군요.

 멀티터치에 관한 불만은 줌 인-아웃이 잘 되므로 불만 없지만,  터치속도는 매우 불만족스럽네요.

 

 2.2.1 에서는 이부분이 개선되었으려나요?

 와이파이 문제 정도야 저같은경우 SK 사용자라서  

 있을때만 잠깐 와이파이 켜놓아서 불만 없는데, 넥원이 적응 일주일된 제 키보드 입력속도를 못 따라오네요.

 

 이거 참~ KT정발 제품을 쓰긴 하지만 KT 가입자는 아니라서 직접 뭐라 요구할 수도 없고..ㅎ;

 기다리면서 답답하네요. 참 자랑스런 기기인데 소프트웨어 문제로 사소한 단점들 보이는게 싫기도 하구요.

 

 2.2.1 OTA는 넥원이 인터넷 망에만 연결되어 있으면 통신사 상관없이

 기기가 알아서 다운받는거 맞죠? (물론 KT가 그놈의 로컬라이징 마치고 올려놓았다는 가정하에...)

  

 중간고사 끝날때까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저의 트위터 시작은 KT에 대한 비난으로 시작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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