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피쳐폰(스마트폰 이외의 모든 폰을 얘기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을 쓰다가 약정이 끝나고 스마트폰 한 번 구입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엔 아이폰4, 갤럭시S 중에서 고민했는데, 아이폰4는 많이 기다리기도 해야 하고, 각각도 불만들이 많으신 것 같아 고민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아이폰4의 푸른 멍 현상, 데스그립, 갤럭시S의 발적화 등이요 ^^)
 
그러던 와중에 디자이어HD가 출시된다는 소문이! RAM도 높고,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낀 후에 재부팅하는 경우에는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지만) 빠른 부팅 속도,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지원, SenseUI 등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 이걸로 사야겠다고 결정하던 찰나에,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더군요.
1. 4.3인치의 액정에 따른 큰 핸드폰 크기 및 164g의 무게
2. 1230mAh의 적은 용량의 배터리에 따른 조루 현상
3. HTC의 미숙한 수리(A/S)

(물론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된 후에는 이런 내용(문제점)들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여튼 이런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나 갤럭시S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별 고민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LG에서 듀얼코어인 테그라2를 적용한 핸드폰이 4분기에 출시된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4분기에 나올 핸드폰이 아직 감감무소식인게 이상하긴 하지만, 많은 뉴스에서 얘기하고 있으니 조만간 출시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걸 생각하니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게 사실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듀얼코어 CPU를 적용한 핸드폰을 기다리는 게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들 중에는 어차피 듀얼코어 CPU가 나와도 배터리 수준이 안 되기 때문에 적용되려면 꽤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구요.
 
그리고, 디자이어HD는 안드로이드 3.0 (진저브레드) 로의 업데이트가 지원될까요? 버전의 앞자리가 바뀌는 만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거든요 ^^
 
추신) 제가 바라는 건 아이폰4, 갤럭시S의 내용 또는 추천이 아니므로, 이에 관한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