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좀 흥분한 나머지 모든분들을
일반화 시켜 아무죄없는 분들께도 도발글을 쓴것
우선 죄송합니다
제가 왜 저와같은 말도안되는?? 글을 썼냐하면
글보다 보면 정말 제 주관적으론 이해불가인 글들이 있고요
오류없이 정상적으로 쓰시는분들 글들이나 오류있으신분들중에 소수 또 이번ota 사건 등등
뭐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뉘앙스가 장난아닌글들이 종종있습니다
나는 괜찮은대 너만 왜그러냐는 식의 글들
하여튼....
사적이지만 이런저런일들 때문에 제 정신이 아닌것도 있고
한낱 핸드폰 따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사용하는것도 있고(저도 신경 안쓰면서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대 자꾸 어이없는 글들 보면
저도 모르게 자꾸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kt고 표현명이고 htc그 뭐하는사람인지 모르나 트위터로 여러번 멘션이니 rt니 하였지만
돌아오는건 무시였습니다
물론 그 수많은 글들에 묻혀 못볼수도 있고 대답 못할수도 있지만
그 트위터담당하는 사람들은 기업을 대신해 있는 자리인대 그냥 쌩까면 그만이지 하는 마인드가 참 뭐같은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펍 글들을 보았는대 좀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그전부터 쌓이던게 여차저차 해서 한번에 터진것도 있고요
제가 저런글 써서 욕먹고 뭐 오해니 어쩌니 하면서 해명글 안쓰려고 했는대
결국 쓰고 있내요
그리고 저 또한 넥서스원 사용자 입장에서 넥레기니 어쩌니 하는 말 보면 짜증나고 화납니다
이곳 펍에서만 오류부분이 부각되고 불만이 많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것 같은대
저는 네이버에서 주로 보기때문에 네이버 까페나 클모 싸이트에서 넥서스원에 대한 글들을 보면
그곳 또한 상당수 입니다
전에 투표할때도 여기저기 글 올려서 조금이나마 사람들 한곳에 모여서
어떻게 하면 이상황을 해쳐나갈수 있나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이건 여담인대
전에 잠깐 모토로이를 썼었습니다
거긴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여러가지 불만에 대해서
초기사용자들 생각안하고 꽁폰인대 뭐 어떠냐?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누군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법원이니 방송사 인터뷰니하는대
꽁폰인대 뭐 ㅎㅎ
참 할말이 없습니다
넥서스원에 대해서 제가 본건 저정도는 아니지만
은근 화나게끔 쓴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딜봐서 그러냐 그러시는분들도 계시겠죠
제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민감한 편은 아닌대 요즘 유독 민감해져서 저번에 댓글 잘못달아서 이런글도 안쓰려고 했는대
도저히......
휴
제가 여기에 무슨글을 쓴들 뭘 하겠습니까만은......
아무튼 제가 불특정 다수의 넥서스원사용자분들께
일반화를 시켜 저런글을 쓴부분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외의 사람들 때문에 쓴글이니 삭제하거나 회피하진 않겠습니다
이 글 또한 도발글이 될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밑에 글에 일일이 댓글은 일부러 안달았습니다
괜한 싸움 만들수도 있을꺼 같고
이글로 입장정리하는 것으로 전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KT 와 HTC 가 넥서스원을 찬밥 신세한다. 라는 점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감할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찬밥인 넥원을 쓰면서 왜 너님들은 분노치 않음? 아 이상한 사람들이네." 식의 뉘앙스를 풍긴다면
서로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분열만을 초래할 뿐 입니다.
저 또한 하루에도 여러번 터치 버그가 발생하고, 전원버튼 죽을까봐 괜히 애지중지하고, 이넘의 OTA란것은 그냥 업그레이드랑 다를 바 없고. 뭐 이런것들에 충분히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이 짜증이 직접적인 행동으로 옮겨지기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만족하고 쓰는 점도 꽤 있구요.
저라는 사람이 학습화된 무기력으로 인해 회사들 배만 불러지게 만들어주는 사람입니까? 스스로 판단해서 만족하는 것은 죄를 짓고 있는 건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흑백논리로 강요만 하지 않으시면, 충분히 글쓴분의 힘이 되어주실 분들은 정말 많습니다. 불편하긴하거든요.
앙큼한 님.
말씀 이해 갑니다. 사실 본인도 월요일 A/S 를 받았었습니다. 문제는 크게 없었지만, 여기에서 자꾸 올라오는 글 보면, 조금이라도
이상타 싶으면 쫓아가게 되더라구요.
이전 댓글은 본인도 앙큼한님이 다들 싸잡아서 이야기 하는 듯 하여, 좀 마음이 상해서 좋지 않은 댓글을 달았네요.
사과 드립니다. 힘 내세요. 뭉쳐 노력해서 권리를 찾는다면 그보다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
ㅡ,.ㅡ
음 멀쩡히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오해하실수 있지만...
멀쩡히 아무이상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이거 버그다 문제있다고 해봤자
아무런 말도 안먹힙니다.
아시다싶이 "음? 난 잘 되는데 아무 이상없는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상황에서 오히려 열내셔 봤자 역효과죠... 이미 당해보셔서 알겠지만.
그리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더라도.
이상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해줄 방법도 없습니다.
자기는 이상없는데 남 이상있다고 서명운동? 방송사에 인터뷰? 할 수 있을리가 없죠.
결과적으로는 "AS센터 가보세요"라고 말하는 것 이상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만약, 앙큼한님이나 공대이끼님이 이문제가 정말 심각하고 모든 넥서스원에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다른 누군가가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직접 KT나 HTC에 불량 있는 사람들의 단체서명 같은것을 보내시는 일을
하시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대이끼님은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신 것 같으니
결국 누가 총대를 메지 않으면 그냥 불편한 대로 사용하실 것 같은 분위기랄까요.
이정도로 불량이 이슈화 되는거라고 하셨지만.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전원 버튼의 경우 훌륭하게 적절하게 대처하는 모습이구요.
터치문제는 정확하게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해외에서의 문제있는 영상을 잘 보기 힘드네요.
국내판만 있는 문제 같기도 하고 ...
저야 모 해외판을 사용하고 있어서 ...
국내 AS라던지 KT의 만행 이런건 잘 모르지만...
아이폰 사태만 보더라도 .... 열받아 죽으시려는 분들 많더군요; = =
제 글을 좀 비약해서 보신것 같아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댓글의 내용 어디에도 '모든' 넥서스원에 있는 문제라고 쓴적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도 않구요.
(6대 정도를 만져본 제 경험상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대부분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대신 해결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아닙니다.
잘 아시는 분이 나서주시고 모두 힘을 합쳐서 해결하고 싶다는 뜻이지요.
저 그렇게 소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은 아닙니다.
얼마전 올레KT카드 문제 때문에 KT와 엄청 싸우다가 소보원에 민원넣어서 해결했구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ㅠ)

저는 오타를 감수하고서도 이 댓글을 넥원에서 작성했습니다. 사람은 사람이기에 차이점이있다는 걸 잊지말아주세요.
화나게 만드는글은 피차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불량률이 설령 0.001%라고 할지라도 그거에 해당하는 분한테는 100%나 다름없는거인지라 그마음 이해는 하는데...
당신들도 조만간 고장난다 <- 이 글은 솔직히 짜증납니다.
나름대로 기분좋게 잘 쓰고 있는데 무슨 저주를 내리더군요.
저도 비슷하게 글 올렸다가 얼굴이라도 보면 차라리 나을거 같은데 화내봐야 뭐하겠나 싶어서 그냥 자삭했습니다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하찮은 전화기 때문에 생업에 지장이 있으시니 당연히 열이 받지요 안그래도 신경 쓸 일 많은데
안드로이드건 아이폰이건 비슷하겠지만 일단 교품이나 환불 등을 통해서 각자 알아서 챙겨야 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님 같은 분들께서 소비자 권리를 위해 앞장서서 싸워 주고 계신다는 점 잘알고 있구요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같은 넥서스원을 사용한다고해서 모두 다 같은 문제를 겪는것도 아니고 같은 수준의 문제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죠
저의 경우엔 통화할때 수화음이 작다는것과 문자 보낼때 빨리 치면 오타가 많다 2가지외엔 없습니다.
이번 OTA 역시 진저로 버전이 확 바뀌는것도 아니고 마이너한 업데이트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좀 늦네? 언제 해주는거야~ 정도로 빨리 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죠.
내일 아침까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면 폰을 사용 못한다 이런건 아니니까요~
대부분의 넥원 유저가 조용한건 아직 공동으로 대응해야할만큼 공감대를 형성할 문제가 없기 때문인것 같네요 ^^

넥서스원은 어디 제대로된 커뮤니티가 없어서 뭉치기 힘든거같아요
넥서스원 사용자의 대부분이 가입할만한 카페같은게 있으면 뭐 단체로 할텐데
( 물론 사람이 많아지면, 상관없다는 분들도 늘어나긴 하시겠지만 ..
기회비용의 차이라 생각되네요..
저랑 여친 커플폰 하면서 총3번씩 교품을 했었는데... 그 이유는
통화품질 불만이었습니다.. 전원버튼이나 뭐 터치오류는 하나도 없었고... 발열도 뭐 그저 그랬습니다...
전 통화품질마저 괜찮고 쓸수 있는데 하도 여친이 맘에 안든다 해서 여친 가는김에 저도 가서 바꾼겁니다..
근데 바꾸고 보니 그게 그거... 거기서 거기라 원래 이렇구나 하고 쓰고 있습니다...
뭐 말이 길어졌지만 결국 전 안바꿔도 될걸 여친때메 따라가서 바꾸게 된거고... 여친은 도저히 못쓰겠다고(좀 예민해서)
바꾼거지만 결국 지금 아무소리 안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자기가 시간을 쪼개서 그 as 센터가서 수리받고 바꾸거나 교품하거나 하는게 더 마음 편한사람이 있고
그냥 크게 불편없고 쓸만하니 속편히 쓰는게 마음편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주 심한 터치오류나 재부팅등등등 이런건 확실히 자기가 따져서 수리받고 보상도 받아야겠지만
사실 그러신분들은 극소수라 생각이 되네요....
다른폰들도 그런 불량폰들은 다들 극소수는 나옵니다... 하다못해 갤럭시s 아이폰4도 개 쓰레기같은 폰 많습니다.....
N1꾼님 말처럼 넥서스원은 어디 제대로된 커뮤니티가 없어서 뭉치기 힘든거 같네요..
노키아 쓸때는 노키아 공식 카페가 정말 많은 힘이 됐었는데 ㅠ 능력자 분들도 많으시고 뭉치기도 잘 뭉치고....
결론이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ㅋ 여하튼 그러한 공간에서 같이 공감하고 느낄수가 있어 좋았었는데 넥서스원은 그렇지 못하네요~
저는 넥원 정말 잘 뽑아서 불량수준은 하나도 없고 하자가 하나 있다면 싱글터치오류가 하루에 한번꼴로 일어납니다.
하지만 저도 넥원 불량률 다른 맛폰에 비해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모토로이 다음으로 많을겁니다.
이건 자게의 불량글 비율만 봐도 잘 알수있죠.
다만 어떤폰이든지 '빠'가 존재하기 때문에 감싸는 글은 어느 게시판에가시던지 볼수있을겁니다.
대표적으로 애플빠들..유명하잖아요?
앙큼한님 글에 공감가는것도 많지만 마지막에 밑에 글에 일일이 댓글 안달았다는 말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마음에 안드는 몇몇 유저를 위해 공격적인 글을 쓰셨으면 당연히 달리는 부정적인 댓글에 맞대응을 하셔야하는거아닌가요?
이런 비교 기분나쁘겠지만 공중 화장실에 똥만 싸고 물 안내리고 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불량인 사용자들만 짜증난다며 글을 쓰고, 잘쓰는 사람들은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나랑 상관없는일 이라고 그런 글들 안쓴다고 가정해 봅시다.
물론 불량인 사용자들 중에서도 그냥 껏다켜면 되지... 또는 인터넷상으로 글쓰고 하는거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러면 과연 3~4만 밖에 안되는 사용자인데 이렇게 불량으로 게시판이 활성화 될 정도가 될까요??
어찌보면 많은 숫자같지만 이렇게 이정도로 불량이 이슈화 되는거.. 엄청난 불량률 아니고서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앙큼한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누군가 힘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이 앞장서 주시고 모두 힘을 모아서 KT와 HTC의 만행을 바로잡아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