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분들
한가지만 말씀 드리죠
여러분들도 터치오류나 전원버튼 사망 그밖의 오류등 격어보세요
그런말들이 나오나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죠? 똑같이 당해보세요
전 as는 아직 못가고 있지만 다녀오신분들도 거의 10에 9분은 불만글들입니다
보통 불만있는 사람들만 글쓴다고 하셨죠?
어떻게 보면 당연하겠죠
그럼 오류 전혀 없고 아주 잘쓰시는분들도 글좀남겨주세요
나 잘쓰고 있다
여기 글보면
불만글엔 불만공감 댓글만 적혀있고
잘쓴다는 글엔 잘쓴다는 공감 댓글만 적혀있대요
해당글에 반박이라도 하면 뭐라뭐라하고
여기 커뮤니티 싸이트에서만 그런건지
넥서스원 쓰는 사람들의 성향인지 도통 감이 안잡히내요
요번 2.2.1 업데이트 건만 봐도 그렇고
뭐 전 디시인도 아니고 디시에 글도 안써봤지만
디시에서 넥레기라 불리고 10에 8이 불량이다 는 글 전 보진 못했지만
솔직히 맞지않나요?
제가 설문한거에도 투표자수가 적다면 적습니다만 8대2였습니다
뭐 투표가 강제도 아니고 ....
kt 표현명 htc에 멘션 날리면 쌩까고 맙니다
그래놓고 어젠가 kt에서 트윗 하나 날렸죠
레퍼런스 레퍼런스 하면서 뭐가 레퍼런스인지도 모르겠고
기기결함도 많고 하나터져서 하나 해결하니 더 큰게 터지고 그렇죠
물론 공감 못하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요
백날 여기 글쓰고 떠들어봐야 해결되는거 없는거 잘 압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속으로 끙끙 앓기만 해야될까요?
뭐라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저는 여지껏 까페나 여기글들중에 넥서스원 나온지도 꽤 되었지요
정말 100% 만족하면서 쓰는사람 후기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100% 만족하는 기기가 없지요
허나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터치오류 있긴 한대 전원버튼 눌렀다 다시 누르면 괜찮으니깐
그거 잠깐 하면 되니깐 난 괜찮다~ 그런대 오류는 없다?
이게 뭔말입니까? 오류가 있긴한대 간단히? 해결되니 오류가 없다?
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튼 글쓰다보니 흥분되서 횡설수설하는대요
저 욕하실분들은 욕하셔도 상관없고요
공감같은거 안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넥서스원 쓰는 한 사람으로써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kt에서 쓰면서 차별도 당하고 이래저래 불만만 가득합니다
쩝
분노의 방향이 잘못되신듯..
넥원의 결함은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잘쓰신다는 분들도 문제에 대한 이해를 못하시는 건 아닐거에요.
불만있는 사람이 더 많이 글을 쓰게 된다는 말을 조금 잘못 받아들이신 듯 합니다.
심각한 오류를 경험하시는 분들에게 공감을 못해서는 아닌거같네요.
다른 제품도 다 그렇고, 뭐 이 제품이 불량율이 높은 건 맞는 듯도 싶지만, 딱히 불만있으신 분을 박해(?)하자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멀쩡히 쓰는 분도 있으니 호평도 나오는 것입니다.
게다가 다른 분이 딱히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상식선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이야기들을 하신 것 같은데 뭐가 그리 거슬리셨는지 궁금하군요.
이정도로 적은 유저지만 크게(?) 이슈 되는거 자체가... 불량율이 높다는걸 간접적으로 말해준다고 볼 수 있겠죠.
터치오류 점점 심해지네요...
좀 오래써서 열이 나고 하는거랑 상관없이 말이죠.
그냥 속편하게 천천히 3번수리받고 환불받고 다른거 갈아타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터치오류 발생 횟수가 점점 빈번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HTC의 H/W 제조 품질도 허접하구요.. 주구장창 만들어온 삼성보다 떨어지고...
넥원을 그냥 삼성에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대박날텐데 말이죠...
기간이 얼마나 걸리든 확실한 수리만 보장된다면 바로 수리맏길텐데말이죠...
아주 불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오류에 대한부분도 겪은바가 있고 제조사측이나 유통사측이나 사후관리는 물론 많은 부분에서 미흡한것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고쳐져야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글의 방향이 같이 호응해주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서운함과 함께 조금 다른 방향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넥서스원을 쓰는사람이 셋이 더 있어서 네명이서도 얘기를 많이 하고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만 터치문제를 제외한 문제를 겪은이는 없고 터치오류조차 둘은 수개월 쓰면서 겪어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의 성향 차이도 있겠지만은 조금 더 신경을 쓰고 계신 분들에 비해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기때문에 이이상 크게 공론화가 되지 않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입에 자꾸 오르내리는 건.... 역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저역시 넥원이의 싱글터치오류가 좀 많이 거슬리기는 하네요...
소프트웨어적 결함일 수 있다드라..라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좀 더 기다려서 진저로 업그레이드 된 후에도 그렇다면 기기 결함이라 인정하고 센터를 가볼까.. 생각은 합니다...
(그때가 되면 너무 늦을라나....ㅡㅡ?)
터치 오류... 다른 건 그나마 괜찮은데.. 문자 찍을 때.. 'ㅏ' 'ㅣ' 이 두 모음이 따닥.. 하고 같이 찍히는 거랑...
밑에 4개 아이콘 중에 홈과 검색 아이콘이 1센티미터 정도 위쪽에서 찍히는 것... 그건 쫌 자주 일어나서... 짜증이.....ㅡㅡ;
맘에 안들면 HTC나 KT한테 화를 내지 왜 사용자한테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릅니다.
님같이 심각한 오류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도 있어요.

흠.. 뭐.. 이게 맞는 예인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보죠..
제가 2.2.1 업글 불만 글을 적었습니다.
물론 이곳에요..
몇몇 분들은 같이 불만을 표시하면서 동의하셨지만..
어떤 분들은 추가 1G 줘서 오히려 더 좋다. 그냥 2.2.1은 건너 뛰고 진저만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는 글을 쓰신분도 계십니다.
그렇다고 제가 2.2.1 건너 뛰자고 한 분들에게 왜 건너뛰느냐?
나와 같이 불만을 얘기해라!
라고 강요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나는 잘쓰고 있는데 넥원이 꼬졌네 어쩠네 하면 기분좋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오류를 겪고 있는 당사자들은 기분이 더 안좋습니다.
비싼돈 주고 산 제품이 오류에다가 판매한 업체나 제조한 업체나 언급도 없고 대책도 없으니
더더욱 기분이 안좋겠죠.
지금은 잘 쓰고 계신분들도 언제 동일한 오류나 더한 오류가 발생할지 모릅니다.
그때되면 그분들도 이곳을 오셔서 게시글을 읽고 도움을 요청할 겁니다.
결론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야 합니다.
뭉쳐도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데 우리끼리 다퉈서 좋을게 없겠죠.
좋게 좋게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의견도 겁나서 몬적겠네요 ㅡ.,ㅡ. KT나 TGS, HTC 는 그렇다 쳐도 사용자가 뭐 그리 님을 스트레스 주게 했다고...
나도 세시간 넘게 걸려 수리 한번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이만한게 없기에 그 정도는 감수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HTC는 모르겠지만 KT나 TGS도 상당히 친절하구요. 다만 여럿이 걸려 있다보니 서로 미루는 점이 없지는 않죠. 그래도
넥원이니까 용서가 되는 겁니다. 적어도 나의 관점에서는요. 님의 관점에서는 그게 용납이 안되는 거구요. 그냥 서로 틀리면
서로 틀린 관점과 개성에서 보면 되지, 게시판에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님이 폄하 하거나 결론 지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님의 말씀 대로 100프로 만족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여기가 자유 게시판이니 만큼, 남들도 님이 지적 하듯이 그렇게 쓸 권리가
있고, 님도 상위와 같이 쓸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나도 이렇게 쓸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 되네요.
전솔직히 개인인증 해서라도 쓰려고 했는데 들여와줘서 얼씨구나 인데요. 터치는 이미 하드웨어 문제라 알고 구입한데다 솔직히별문제없네요 예판부터 썼구요 여기보면 무슨 넥서스원 쓰레기 이런 컴플레인 게시판 같아서 골때리네요 그냥 해외판 사서 개인인증 해서 쓰시고 수리는 알아서... 하시는 편은 어떠신지?
온라인 커뮤니티라는 속성이 여러 분류의 여러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죠.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계시지만 이러한 다양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은데, 일부러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아이폰 4도 수신불량 때문에 짜증나서 못 쓰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니 만족하며 쓰고 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수신불량(아이폰 4), 터치 오류, OTA, A/S(넥서스원) 등등에 대해서
"뭘 그정도 가지고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냐, 성격 참 깐깐한 것 같다, 그 정도는 그냥 참고 써도 되지 않느냐..." 등등의
뉘앙스를 풍기는 글들이 문제 상황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에 구매해서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전원도 아직은? 괜찮고~ 터치도 멀티터치 지원 모델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면서 씁니다.
발열과 터치의 경우는 사용할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충전중 발열도 많이 줄었고, 케이스를 씌운 후로는 터치 오류도 굉장히 줄었습니다.
제가 넥원을 그립할때 손끝이 액정에 닿는 경우가 종종있어 초반에 오류가 났었는데 케이스 & 런처 프로 업데이트 후로는 잘쓰고 있습니다.
통화품질과 OTA부분에 불만이 있고~ KT와 SHOW에 트윗날려봤지만 Ctrl+V 답변만 들었습니다.
7월부터 쓰고 있는데, HTC가 원래 하드웨어 제조에서 하자가 있는 것인지
구글이 애플, 삼성처럼 줄창 폰만 만들던 회사가 아니라서 감수할 문제가 있는 것인지
뭐 때문인지 몰라도 솔직히 불만요소가 좀 있는 건 공감합니다.
저도 발열있을 때 하단부 터치오류 심해지면 평소에 괜찮다고 마냥 덮어두기엔 기분이 좀 나쁘더라고요. ㅜㅜ
언제 서비스센터 가봐야 할듯...
구글의 지원은 넥서스원을 위한 지원이 아니다. Next, 다음 폰을 위한 지원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기기임에는 분명합니다.
구글의 지원을 기대하지만, 구글이 아닌 뜬 구름일 수도 있습니다.
차후 넥서스원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좀 더 객관적인 판단 기준이 되도록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회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