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을 하고 싶었지만, 하는 방법도 모르고 벽돌이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되어 하지 못하다가
얼마전 opendesire롬은 올리는 방법에 원클릭 루팅 방법이 나와 있어서 큰 마음 먹고 어제 루팅을 시도했습니다.
루팅은 3번 도전에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롬을 올리는 과정에서 raido롬과 opendesire롬을 차례로 올리고 리부티를 하니
sk화면이 나오고 android라는 글자가 나오고나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30분을 기다려고 진행이 되질않아 nandroid로 백업된 파일을 다시 restore하여 이전의 상태로 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ps) 원래는 아침에 충전라인을 뽑고 지금쯤이면 3~7%는 달아서 93%정도 배터리가 남아 있었는데
루팅이후에는 아직도 100% 빵빵하게 차 있습니다.
표현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커스텀롬은 os를 변경하여 설치하는 롬이라고 생각되는데
raido롬은 어떤용도인가요???
그리고, 파티션을 나누어 주고싶은데 어느시점에서 파티션작업을 해야하나요?
루팅만하면 rom manager로 파티션이 나누어진다고 나와있던데.
rom올리기 전에 해야하는지 올리고 나서 해도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초보가 질문드립니다.
파티션 작업은 간으하면 루팅후 직후 하는게 좋죠...
외외로 파티션을 써서 사용하는 롬들이 많아서요...
romManager 로 해도 되고 윈도우-리커버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스왑영역은 안주셔도 되고
ext3를 적당히 주시면 됩니다 512 이상이면 좋지요....
아마 여기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루팅후 커스텀롬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온달왕자님과 마찬가지로 안됐을 때 어떡하나 하는 걱정 때문에 주저할 뿐이겠죠.
최근엔 루팅과 커스텀롬을 올리는 작업이 정말 쉽게 되더군요.
소위 말해 원클릭 툴들.
저도 2.1 하에서 루팅을 했었는데, 다시 프로요 업데이트를 하면서 루팅이 지워지는 바람에
다시 루팅을 시도하였습니다.
다행히 파티션 작업은 2.1 하에서 루팅후 해줬죠.
데이터용과 스왑공간을 잡게 되는데,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데이터용만 ext3 512MB 잡았습니다.(아시겠지만, 커스텀롬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했던게 400M를 좀 밖에 안넘는 내장메모리의 압박이었으니)
더 이상 하는 건 의미없다는 말을 들어서. 하여튼 그게 진리인지는 몰라도 제게는 512M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그리고, 스왑공간은 리눅스 진영에서 보자면 파일시스템의 공간을 메모리로 대체하기 위해서 잡아주는 겁니다.
즉, 자기의 메모리가 좀 부족하면 시스템에서 스왑공간으로 잡혀 있는 것을 메모리로 활용하는 것.
(그래서, 리눅스에서는 스왑공간을 많이 사용한다 싶으면 물리적 메모리 공간이 부족하다고 인식하여 업그레이드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출처가 어딘지는 몰라도 디자이어(또는 안드로이드)에서는 스왑공간이 별도로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0로 잡았습니다. 그만큼 리눅스 OS 기반의 안드로이드는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씁니다.
루팅이 성공하고 rom manager를 설치하였습니다. 이것은 market에서 쉽게 검색 가능합니다.
만약 루팅을 하고 파티션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rom manager로 하시면 됩니다. 메뉴 중에 있더군요.
저는 이미 하였으니 굳이 안해도 됐습니다.
그다음 커스텀롬을 올리는 겁니다. 커스텀롬은 엄청 많죠. 뭐, 뭐, 뭐. 이건 그냥 개인취향대로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하여튼 자기가 원하는 커스텀롬을 hTC관련 카페나 xda 등에서 다운을 받습니다. 이것은 zip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커스텀롬에서 자기가 불필요한 앱들(저같은 경우, hTC가 제공하는 facebook, twitter, friendstream 등)을 지우고 올릴 수 있는데, 처음 하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처음엔 순정만 깨는 과감성만 깨면 되니. 처음만 어렵지 나중엔 일주일이 뭘다하고 새로운 롬을 설치할 겁니다.
하여튼 이 zip 파일을 sd card의 루트(최상위 폴더, 물론 다른 곳도 가능한데 편의성을 위해)에 둡니다. 물론 디자이어에서 '디스크 드라이브'로 연결한 다음.
그리고, 이제 rom manager를 실행합니다.
그 다음 "Install ROM from SD Card" 라는 메뉴가 보일 겁니다.
선택하면 sd card의 내용물을 보여주는데 아까 올렸던 zip 파일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 파일을 찾아 선택하면
"ROM Pre-installation" 이라는 창이 하나 뜨는데,
"Backup Existing ROM", "Wipe Data and Cache" 를 체크할 수 합니다.
현재 폰 ROM의 백업은 다른 메뉴에서도 가능한데 혹시나 안하고 오신 분들을 위해 체크옵션을 둔 것 같습니다.
순정 롬에서 처음하는거라 체크하시고, wipe~ 이건 하시는게 낮겠죠.
wipe~ 관련 옵션은 테마 바꾸기 등을 하지 않고, 지금과 같은 커스텀롬을 처음 까실 때는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PC에 OS를 깔때도 보통 포맷하고 시작하잖아요.
하지만 wipe(지움, 자동차의 와이퍼:wiper) 한다고 sd card의 내용이 지워 지는 건 아닙니다.
그냥 내장 메모리의 내용만 지워지는 것이니 찍어놨던 사진과 동영상들, 무수한 mp3 파일들을 백업해야 되는 거 아닌가
걱정하시는데 이건 wipe 작업과는 무관합니다.
자, 일단 두 옵션을 체크하고 밑에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메시지창이 몇개 보일 겁니다.
물론 처음 하시면 recovery 설치 어쩌고 저쩌고도 뜨는데, 지금 부턴 줄창 영어로 뜨고, 그냥 안읽고 'OK' 버튼만
클릭해도 됩니다.
그럼, 이제 커스텀롬 설치의 지난한 과정이 시작됩니다.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일반 재부팅 시간을 상상하시면 안되고, 좀 길었습니다. 저도 10분 내외가 걸렸던거 같습니다.
어쨋든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기다립니다.
그럼, 정말 됩니다.
한번 하면 쉽습니다. 요즘엔 정말 툴이 다 해주더군요.




radio 롬은 전파 수신과 관련된 펌웨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