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모터 , LCD , 전원버튼 수리 받으러 어제 TGS갔습니당.
진동모터랑 LCD는 바로 부품주문 해준다하구 어퍼보드는 완전 안눌려야 바꿔준다네요 ...
그런게 어딨냐구 핸드폰 안켜지면 어쩔거냐고 막 뭐라했더니 알았다구 세개 다 주문할테니 부품오면 전화준다네요 ..
TGS 수리가 즈질이란 말을 좀 많이 들어서 저도모르게 괜히 수리기사한테 막 따지고 그랬네요 ..ㅋㅋㅋㅠ 죄송해유 ㅋㅋ
원래 전원버튼 사망하기전엔 안바꿔주나요 ..?
오늘 어퍼보드 수리 받은 사람입니다.
정말 가관이네요 뒷면 하판이랑 중앙 프레임 사이를 뭘로 쑤셔댔는지 하판부분이 찍힌 자국이 잔뜩 ㅠ
그리고 전원버튼 윗쪽도 기스가 잔뜩 ㅠ 나중에 중고로 팔긴 틀린듯 싶네요 ㅜㅡ
자동차도 그렇고
카메라도 그렇고
전자제품고 그렇습니다만
제품에데 문제가 있어서 무료 A/S 해준다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것들 중에 리콜로 해서 기간을 두고 대대적으로 제품 혹은 부품을 교체 해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기억나는 것이
애플 나노 1세대 배터리 문제로 교환
후지쯔, 손희 노트북 배터리 문제로 배터리 교환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콜은 아니고 자기네 부품이 이상하니 이상 있으면 해당 파츠에 한해서는 고장나면 무료로 수리해주는 것을 거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게 보통 기간 제한이 없고 파츠가 바뀌니 교체한 파츠의 불량이 아닌 경우에는 1회로 한정 합니다.
캐논의 5D 미러 탈출 -_-
예전에 NF 소나타 시동 불량 관련...
최근의 소나타 배선 불량 관련...
이런 것이 기간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용중 이상으로 A/S 받으면 비용 청구 하지 않더군요.
헌데 고장이 나지 않았는데 받으려고 한다면...
보통 다른 이상으로 문제 있을 때 같이 처리해 주더군요.
자체적으로 보고 때문에 그런 것이지 몰르겠지만요.
결국 멀쩡한 것 예약해서 바꿔주는 사례는 정말 전면 리골 입니다.
원래 as란게 미리 고장날걸 예상하고 고쳐주는게 아니라서 아마 안된다고 한걸거에요 ㅋ
근데 넥원이의 전원버튼은 설계상 문제였으니 따지면 잔말 말고 교체해줘야 정상아닐까요?ㅋ
리콜을 해줘야 하는데 고장난 사람에 한해서 as로 일관하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