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봤을때 요금에서 2천원 더 빠진다고 알려줬습니다 ^^

저는 고객님하고는 다르게 (고객님 어감이 참 ㅋㅋㅋㅋㅋ) 4.5에 기기대금 발생하는 상태였는데 구입시 완납하여 할부금은 없는 경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1.1 더내면 커플 심야무제한에 주간 600분 무료 요금제가 나왔다고 해서!! 그걸 붙여볼까 생각중입니다.

무제한 데이터와 커플 무제한이라... 심각하게 혼란스럽네요. ㅋㅋㅋ

답변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제가 리플에 적은 커플 무제한은 기존 요금제에 추가로 가입하는거인거 아시죠? 근데 이것이 4.5 쓰다가 데이터 무제한을 노리고 1만원 더내서 5.5로 기본료를 올릴것인가 데이터 그대로쓰고 커플무제한(반쯤 무제한)을 쓰기위해 5.6으로 갈것인가...

둘다 쓰기위해 6.6으로 갈것인가는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6800원인가 하는 지정번호 문자 무제한 부가서비스에 2500원하는 망내할인 부가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해서 여자친구에게 거는 통화료를 깎아서 썼었는데요... 항상 6~13만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지라 6.6만으로 올라가도 괜찮을것 같긴 합니다. ^^

대신 부가서비스 두개에 대해서는 또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ㅋㅋ

기기값 무료라는게 사실은 기기값은 지불하는겁니다.

다만 요금 할인액이 기기 할부값하고 같으니까 기기값 무료가 되는거죠.

요금제 한단계씩 올리면 2천200원씩 더 할인됩니다.

기기 할부값은 그대로니까 결국은 2천원정도 할인되는거죠.

그런데 할인 금액이 1년차랑 2년차랑 2천200원 차이납니다.

따라서 4.5로 1년차 쓰면 할인금액이 기기 할부값보다 1100원 적게 됩니다.

대신 2년차엔 할인금액이 기기 할부값보다 1100원 더 많아서 덜 내죠.

5.5로 넘어가시면 1년차엔 1100원 덜 내고 2년차엔 3300원 덜 나오겠네요.

단순 통화료만 계산해봐도 고정 사용량이 있는 분들한테는 덕이 되더군요. 저도 그렇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