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사용해왔던 넥원입니다만, 필름을 떼어보니 상단부에 미세먼지가 유입되어있더군요.

지금까지 필름 위에 붙은 먼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먼지 제거를 받고 싶긴 한데, 제 넥원이 참 멀쩡한 편이고, 그리 눈에 띠는 먼지도 아니고,

무엇보다 두려운 건, 이 게시판에서 서비스 받으러 갔다가, 기기가 되려 파손되는 등, 혹을 떼러 갔다가 혹을 붙여온 많은 분들의 피해(?)증언이 있기에 주저가 됩니다.

과감히 먼지제거를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실사용에 별 지장없으니 그냥 쓸까요?

tgs의 서비스 경험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