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구입한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OTA인데...
지금 2.2.1을 봐서는 OTA의 장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조용하고... 한편에서는 차라리 진저로 바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도 나오는걸 보면 무료 1기가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그러려니 하고 "1G받는게 더 좋지 뭐" 할 문제일까요?
밑에 봄동이아빠님 말씀처럼 진저가 나온다면... 그건 과연 바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을까요?
이건 터치오류, 어퍼보드 전원버튼문제 보다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전원버튼 문제...
오늘부터 부품이 풀려서 수리 가능하다고해서 제 친구는 수리 받으러 가더군요.
그런데 당연히 고장난 사람만 고쳐주겠죠?
부품의 결함은 인정하면서 고장안난 사람... 그러니까 언젠 고장날지 모르는 사람들은 교체 안해주겠죠?
그러면 그 사람들이 중요한 순간 갑자기 고장난다면??
이런건 리콜 공지를 띄워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직 고장안난것도 고쳐주느냐고 문의해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리콜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일단 전원버튼 리콜문제는 HTC에 메일이라도 넣어보려 합니다..
말이 안통한다면 소보원이나 방통위에라도 접수해야겠지요.
KT-TGS-HTC 모두 이 이슈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게 문제 인 것 같습니다. ㅡㅜ
유저수도 적다보니 걍, 교품/AS 정도로 넘어가는 추세인 듯하구요.

새 업데이트가 나올때마다 이런식으로 KT의 확인을 거쳐야 하는것이라면
레퍼런스폰의 OTA 업데이트가 좀 무의미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그 확인하는 시간이 길지않다면 업데이트 로컬라이징에 걸리는 시간 정도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ㅋ
지금까지 어느 회사건 휴대폰에 대해 리콜을 단행한적이 있긴 했던가요? 물론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수리를 해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리콜이라는 조치를 취해야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http://www.anuconsumer.org/bbs/board.php?bo_table=sobija03&wr_id=508&page=&page=
국내에서만 없었지 해외에선 자발적 리콜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 사례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없어야 하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리콜을 해야 할 정도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아주 극단적인 경우까지 생각해보면.. 전원버튼 사망으로 119에 연락을 못해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경우까지 생각해보면.. 전원버튼 사망으로 119에 연락을 못해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이 정말 확 와닿는 내용입니다. 어떤 식으로 어떻게 내용을 표출할지 실질적인 대안들을 내놓아야 될텐데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일종의 사례 등을 개인들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은 후에 유튜브나 펍같은 사이트에 게시하고, 링크들을 한대 모아서 메일을 보내는 방법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데이터의 양 또한 많아야 될거 같고요. 한번에 몰아서 뭔가 부딪혀 봐야지 한 두명씩 소수의 인원들이
메일 보낸다고 그쪽에서 돌아오는 답변은 서비스센터 방문하라는 말뿐이니까요.
로컬라이징이 이유라면 몇일정도의 시간을 주는것도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과 같이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게 신경끄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로컬라이징에 대한 유예기간으로 뭐, 싯다르타 형님과 일심동체가 된다는 기분으로.
최~~~~~~~~대한 길게 한 2주 정도는 뭐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지나면 짜증이 나고, 1달이 지나면 KT를 테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요. 2주 넘겨서 업데이트되면 욕을 바가지로 해줄 거야 아주.
생각해보니 그러내요 ㅡ.ㅡ;;
뭐지 이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는이유는....
진저는 못해도 한두달끌고 갈수도 있겠내요 (진저업그레이드 된다는 가정하에..)
햐 갑자기 화나는군요
OTA의 장점이 구매포인트인건 맞지만 다른통신사 안드로이드는 2.2.1마저도 개별수정해줄때까지 기다릴테죠?
우리는 로컬라이징만 끝나면 바로 OTA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한두달씩 걸리면 열받겠지만 아직 몇일 안된걸로 아는데요. 우리가 OTA에 로컬라이징이 필요한지 사전인지 못한게 있겠죠.
업데이트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해주면 좋겠지만...
아 그리고 대부분 유저분들은 말일이 얼마 안남았으니 며칠 딜레이되서 1G혜택을 한달 더 받고 싶은 맘도 있을거에요.
은근 그혜택이 편하긴하잖아요.
그래도 로컬라이징 한달이상 걸리면 화날것 같아요...
글쓴이님과 저는 같은의견입니다... ㅡㅡ 넥원쓰시는분들..제가 가입한 모든카페.. 넥원과 관련된 모든카페에 가보면 1기가 더쓸수있다고
좋아할뿐 늦어지는거에대한 억울함이나 ~ 어떠한 항의조차 할생각도 없는것 같네요.~ 어떤분들은 말합니다 그저 느긎하게 기다리면
되지 않느냐 1기가 편하게 쓰다가 업데이트받자 저역시 무제한요금이 아니고 45요금제입니다.. 전 1기가보단 넥원생애 처음으로 단행되
는 업데이트인대 kt정발롬이 얼마나 다르다고 ~ 업데이트를 일주일이나 넘겨버리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더욱더 화가나는것은
kt의 태도입니다 아무리 질문해도 메크로성 답변뿐 그저 소수넥원유저로 받아들입니다.. 예상일자라도 적어줘야하는게 아닌가요??
지금의 업데이트가 3메가 정도인걸로아는대 진저가 나오게된다면 우린 해외유저들보다 한달은 더 기다릴것 같군요..
넥원유저 3~4만명 추산됩니다 문제는 2가지입니다. 조용한 넥서스원 사용자들.. 그리고 신경안써주는 KT ~ 저역시 HTC본사에 메일도
보내고했지만(터치 or 전원버튼)그저 AS센터가고 요즘좋은폰 만들었으니 새로사서써라 식의 답변입니다. ㅋㅋ 역시 다수가 좋은걸
한국에선 느낍니다 갤스 아이폰... 100만의 사용자가 항의하면 KT바로 대응할껄요... 안타깝네요.. KT의 태도
고장난 전원 버튼을 교체한다고 버튼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고장이 안나는건 아니잖아요?
단순히 고장난걸 새걸로 교체를 해주는것이지 전원 버튼 문제가 개선된건 아닐텐데요....
구조를 개선해서 새로 교체해주는거라면 고장이 나지 않았어도 교체를 해달라고 요구하면 되겠지만 단순히 고장난걸 새걸로 고쳐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뭔가를 개선해서 전원 버튼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정보가 있으신건가요??
KT 정발 넥원의 펌웨어가 국내에 맞게 수정된 버전이라 일정 시간이 필요한게 맞겠죠
일정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서 사람마다 '이 정도면 적당하지' 또는 '왜이리 늦어' 할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버전으로도 불만없고(와이파이 문제에 대해서 불편함을 겪은게 없어서 1%도 불만없음) 아직까지는 기다려줄만한 시간이니 그냥 기다리고있는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빨리 업데이트가 되면 좋겠지만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해서 조용히 있는 국내 사용자가 문제(?)라고 하는건 좀 그렇군요 ^^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개인적으론 2주가 적당하고 최대 3~4주 정도는 참을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들어온 어퍼보드 부품들은 문제를 해결한 개선품으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하셔서 그렇게 답변 받으셨더군요.
그리고 이런 중대한 결함을 해결해 주는 리콜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무엇이 잘못된건가요?
원래 그런 폰이니 고장날때까지 그냥 써야 한다는 논리는 말도 안되지 않나요??
제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문제라고 한건 아닙니다. 과연 간단한 패치정도의 업데이트가 이렇게 걸린다면 진저같은 완전히 다른 버전으로의 업데이트라면.. 얼마나 걸릴지 우려 한 것입니다.
그리고 차라리 그냥 1G 받으며 진저까지 업데이트 안해줘도 좋겠다는 분들까지 계셔서 한 말이였습니다.
어퍼보드 부품들이 개선품이라는 내용이 어디에 나와 있나요?
여기 게시판에서는 보지 못한것 같네요.
개선된 부품이라면 고장나지 않았어도 센터가서 교체해달라고 하는게 맞겠죠~^^
원래 그런 폰이니 고장날때까지 그냥 써야 한다고 말한적은 없는데요?
개선품이 아닌 기존과 같은 부품 교환으로 알고 있고 개선품이라는 정보가 있느냐고 댓글에 적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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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개선해서 새로 교체해주는거라면 고장이 나지 않았어도 교체를 해달라고 요구하면 되겠지만 단순히 고장난걸 새걸로 고쳐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뭔가를 개선해서 전원 버튼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정보가 있으신건가요??
좋은 밤 되세요~~~~~^^
전 개인적으로 2.2.1 업데이트의 빠른 시행을 바라고 있습니다만..
그동안의 진행상황으로 봐서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속편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물론 트위터를 통해 문의도 해보고 다른 분들의 글도 찾아봤지만..
나오는 답변이 똑같아요..
국내 테스트 후 시행될 예정입니다.(예정시행일자도 없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