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하루에 3~4번 이상 꺼졌다 켜졌다 하다가

추석연휴라 어찌 할수 없어 2~3일 사용했는데

또 폰이 꺼졌다 켜지더니 계속 로딩상태로 진전이 없네요~

 

그래서 TGS를 찾아갔는데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다고 하네요~

개통후 17일 후부터 통화 안됨, 문자 안감, 평균 3~4번 전원꺼짐...막판 로딩상태 계속 유지...등으로

교품원한다 하니 우선 롬 업데이트를 해줄테니 그래도 이상있으면 교품증을 끊어준다 하더라고요~

 

벌써부터 문제가 많으면 2년을 어떻게 사용할지 걱정이 되어 그냥 바꾸고 싶었지만

뽑기가 잘안될수도 있지 싶어 우선은 그냥 알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롬업데이트를 받고 또 집에 가는길에...대략 30분동안 6~7번 꺼져서

다시 TGS 찾아가서 교품증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TGS에선  114 전화해서 대리점에서 바꾸던가 하라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은 수원인데 서울에서 주문한거라

핸드폰 받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또 문제 있을때 바로 교환이 쉽지 않을것같아

5분거리에 있는 '쿡앤쇼'에 갔더니 상담원이 어딘가에 전화하더니 A/S 받은 TGS에서 교환하는거랍니다.

그래서 TGS가서 그말을 전했더니

자기네는 잘 모르겠다고 근무시간이 끝나니 저녁에 연락을 주겠다 해서 나왔습니다.

 

그후 TGS에선 전화도 없고

또 어찌된건지 넥원이가 정상 작동 됩니다.

그래서 그냥 쓰려고 했는데

TGS 다녀온 2일 후인 오늘 또 로딩상태가 계속 되고 켜지질 않네요~ 

 

대체 교품은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이건뭐...기본적인 통화도 안되니 답답해 죽겠네요~

 

어차피 kt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문제가 있는건데 뭐 이렇게 교품받기가 힘든건지...

교품 안해주려고 서로 미루는 듯한 느낌도 들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