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두달가까이 잘쓰다가 최근에 뿔나서 또 글을 쓰네요

 

오늘 또다른 통화품질 저하 원인을 알아낸게...

 

정전기네요;;;

 

손으로 쥐고 이어폰으로 통화하는데 계속 너무 지직거려서 안들린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열불 잔뜩난 상태에서 아 뭐야 하고 책상위에 내려놨더니 잘들린답니다;;;

 

다시 손으로 쥐니까 지직거려서 귀아프답니다.

 

내려놓으니까 잘들린답니다.

 

내려놓고 손가락만 살짝 댔더니 지직거려서 귀아프답니다.

 

 

점점 속이 끓어오릅니다.

 

정말 잘만든 기계인거 같은데..

 

 

터치오류 얼마 없고 불량화소도 없어서 뽑기도 잘됐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잘쓰고있었는데...

 

 

 

 

 

아 이게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