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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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정말 대단한 sk와 htc입니다.
너무 같은 말을 반복하다보니 이젠 입이 아푸다 못해 진저리를 칠 정도입니다.
7월 중순 처음 htc 디자이어를 구입했습니다.
8월초 (아마도 처음부터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을 처음 써서 잘 몰랐던것 같습니다.)
통화를 할때 그냥 통화가 끊기는 현상이 제가 인식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스마트폰이 전체가 터치라 볼에 대었다 땠다하면 그 진동에 그럴수있다는...
그래서 이어폰으로도 통화를 해보았으나, 여전히 통화중 끊기는 현상이 잦아 졌습니다.
그러다 sk114와 htc 서비스, sk a/s 센터 등등을 전화하고 a/s를 받았습니다.
8월 말 통화 뿐만이 아니고 전 터치도 안 되어 8월 말쯤 a/s를 받으며 포맷을 하고 터치 패널을
새걸로 바꾸었습니다.
9월 첫째주 다시 통화중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다시 sk114와 htc 서비스 sk a/s 센터등 통화를 계속했습니다.
메인 보드가 들어와야한다더군요.. 전화주겠다고..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 없었습니다.
또 전화했습니다... 연락 주겠다더군요..
9월 23일이 현재..아직도 연락 이 없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군요.. 일때문에 통화도 엄청 많은 저에겐 정말 불편했습니다.
sk에서 수입한 모델아닙니까... 자기네는 책임 없답니다. 민원실까지 통화했지만.. (sk 민원실에
더 화가 납니다.. 완전히 배짱이더군요.. 자기네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니 htc와 해결하라는..)
방법없습니다.. htc 전화했으나, 연휴 전이라 아무런 답을 못준답니다.
책임자 바꾸랬더니.. 자기네는 책임자가 없답니다.. 말이 됩니까?
전화도 너무 많이 하고 a/s 센터에 방문해서 버리는 시간도 아깝고 정말 화가 납니다.
모 이런 어이없는 전화기가 다 있는지.. 휴대폰의 제일 기본인 통화가 안됩니다.
그것도 모자라 인젠 전화걸기를 누르면 바로 종료 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 sk의 배짱도 너무 싫습니다. 이런거 개선할 방법은 정말 없는건가요??
언제까지 소비자만 피해보면서 있어야하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
요긔눈 넥서스원 계쉬퐌인데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