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2 업데이트후 만족하는 편입니다.

전체적인 성능향상은 눈에 확연하고, 2.1에 있던 대부분의 오류현상은 고쳐졌습니다.

게다가 통화음질도 약간 향상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1.

가끔 구글 프레임워크 어쩌구 하는 프로세스가 종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The application Google services Framework(process com.google.process.gapps) has stopped unexpectedly." 이게 한글로 번역되서 나오지...)

리붓을 안해주면 같은 메시지가 계속 발생해서 짜증나게 합니다.


저 에러가 나면 간혹 전화가 왔는데 받아지지 않는 이상한 상태가 됩니다.

초기화를 해도 금새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 프로요의 결함이 아닐지..


2.

Gmail이 왔다고 알림이 뜨는데,

그 알림의 제목을 보고 클릭하면 해당 메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안 읽은 메일중 첫번째 항목을 열어버리더군요.


개인적으로 메일을 선택해서 읽는 편이라 몇번 더 손이 가게 만드는...귀찮은 현상입니다.


3.

회전 인식이 너무 예민합니다.

제가 워낙...바른 인간이 아닌지라, 핸드폰을 살짝 삐딱하게 들고 쓰는 버릇이 있는데

거기서 조금만 흔들리면 돌아가버리더군요.


"몇도가 기울면 회전한다"가 아니라, "몇도로 기울인게 1초이상 되면 회전한다"식으로 사람의 실수를 인정해줘야 하는데,

이건 뭐 0.1초만 해당 기울기가 되면 회전해버리는 듯 합니다 -_-;


그리고 수평으로 누인채로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앱을 실행했는데 옆으로 돌아가버린 채로 실행되는...문제도 간혹 있어서 짜증납니다.


4.

FM라디오가 잘 안됩니다.

전에는 어떤 주파수는 아주 잘 들리고, 어떤 주파수는 아예 안들리는 -_- 성향이었는데,

이젠 잘 들리는 주파수는 노이즈가 많거나 잘 끊기고, 

안들리던 주파수도 몇몇은 희미하게 들리거나 노이즈 자글자글 하게 들리더군요.


빈부격차가 줄었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_-;


5.

Wifi 절전 기능은 분명 꺼져 있습니다만, 오랫동안 대기상태가 되면 절전을 해버리는 듯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메일, RSS리더와 트위터 어플이 갱신이 별로 안되어 있다가, 제가 켜고 나자 열심히 긁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완전히는 아니고 약간은 갱신이 되어 있는 걸로봐서, 완전 절전은 아니고 주기적으로 켜졌다 꺼지는 것인지 -_-;


6.

웹브라우저가 웹페이지를 로딩하던 중간에 멈춤

웹페이지를 로딩하다 절반쯤에서 멈추는 현상이 있는데, 웹브라우저의 데이터와 캐시를 날려주면 해결이 되더군요.

2번이나 같은 현상이 있었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ps.

SD로 자동 백업설정이 어디갔죠? 뭐 꺼놓던 설정이지만 안보이니 신경쓰이네...


ps.

느려지거나 먹통되는 현상, 리붓하면 일부 설정이 저장이 안되고 원상 복귀되는 현상, 프로그램이 아무런 메시지 없이 꺼져버리는 현상등도 있었는데, 초기화 해버리자 깨끗이 사라졌고 쓴지 오래되었지만 다시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웹서핑하다 스크롤이 느려지는 현상은 플래시 플러그인이 주요 원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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