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가기 직전입니다. 정발 예판때 사고 무식한 케이스메이트 이중 케이스를 한달 반쯤 쓰다 몇주전부터 생폰 쓰고 있는데 수일 전부터 전원 버튼이 좀 헤매고 있네요.두세번 클릭 애야 한번 반응하구요, 급기야 반은 들어가버린 상황. 터치오류는 전혀없다고 로또 당첨이라 기뻐했는데 전원버튼은 피하지 못했네요.
케이스메이트 계속 사용했다면 훨씬 오래 버텼을듯 하네요.

제 넥원 문제는 두가지.
1.정전기가 너무 쎄서 손이 저리다.
2.전원버튼

넥원 3종세트 중 두개 당첨. 가장 소소한걸루다가 두개니 그나마 다행인듯 하네요. 전 그래도 여전히 만족 합니다. 정전기는 이미 싸구려 대륙제 마우스로 익숙해 있고, 버튼이야 여러 대안이 있는데다가 제 손 거쳐 물리적으로 멀쩡한 기계는 없었기에 그려려니 합니다만, 느려터진 건 도저히 못참기 때문에. 현재 국내 정판 폰 중에 넥원만큼 빠른 건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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