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개통해서 현재까지 그냥 무리없이 쓰고있었습니다

 

그전에 간혹가다가 중간중간 통화중에 한쪽에서 말하는게 끊겨들렸지만 빈번한게 아니라서 그냥 사용하고있었는데

 

최근 일주일동안 통화를 하면 10중 6~7번은 한쪽이 너무 끊겨서 말을 못알아들을 지경까지 안들립니다

 

몇일전에는 집에서 통화하다가 갑자기 끊어지길래 뭐가 봤더니 안테나에 X 뜨고 서비스안됨으로 바뀌더군요;;;

 

재부팅 몇번하고 쑈를하니까 겨우 돌아왔는데... 평소에 안테나 1~2개 뜨던 지역도 아닌데 말입니다.

 

터치오류나 Wifi 이슈같은건 그냥 참고 쓸수 있었는데 도저히 통화품질이 개판인건 못참겠네요

 

내일 TGS가서 한번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교품 이딴말하면 확 그냥 엎어버릴거 같네요...

 

교품을 해준다는건 해당 이슈에 대해서 원인도 모르고 해결책도 모른다는건데....

 

진짜 다 맘에 드는데 자꾸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기계가 되는걸 보고있자니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