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마입니다.
이번에 디자이어HD 롬을 디자이어에 얹어서 사용하면서 계속 느끼는 것이 hTC가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애플처럼 자신들만의 무언가를 구축하려 하는것 같네요.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고 현재 롬 상태로는 굉장히 미약하지만요..
추가된 기능들이 하나같이 뭔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하나씩 추가한거 같은데 이 기능들이 결국 어떠하게 완성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루팅을 하게 만들던 또 하나의 이유인 테마 기능이 스킨 이라는 기능으로 정식기능이 되었습니다. 즉, 정식으로 테마를 만들어서 hTC가 발표한 hTC HUB 라는 기능으로 hTC서버에서 맘에드는 테마를 골라서 업뎃할 수 있다는 겁니다. 기본 롬에는 Slate 라는 또 하나의 테마가 기본 포함인데 꽤나 완성도가 높더군요.
아래 스샷은 스킨 선택화면과 적용된 후의 화면입니다.
두번째, hTC Like 라는 앱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연동되는 자사만의 마켓 어플이라고 하면 딱 어울릴듯 합니다. 필터링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하고 따로 다운로드 목록관리등이 되는데요. hTC에서 해당기능을 어떻게 업데이트하면서 강화할지 매우 기대되는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세번째로, 리더 (Reader 입니다. 첨에 Leader 인줄 알았어요 ^^ ) 라는 앱이 기본 포함되었습니다. 말그대로 iBook 처럼 리북 리더를 겨냥한 듯 합니다. 현재는 kobo 라는 ebook 서비스와 연동되어 ebook을 구입하거나 하여 볼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합니다. 아직은 ebook 자체가 단순 글자 표시정도인데 hTC가 의지가 있다면 꽤나 기능강화를 시도하지 않을까합니다.
네번째로, 스마트폰을 한번 오래쓰면 다른것으로 바꾸기가 매우 곤란해지는 점이 보통 데이터 이동입니다. hTC가 이번에 데이터 전송이라는 앱을 통해 다른 폰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만들었더군요. 애플, hTC, 블랙베리, LG, 모토롤라, 노키아 등을 지원합니다. 분명 최근 추세는 온라인 동기화가 대세이고 추세지만, 이러한 기능들은 장점은 되도 단점은 되지 않을듯합니다.
이외에 몇가지 기능들이 더 있는데 문서 첨부 제한에 걸리네요. 나머지는 다음에 시간나면 적겠습니다. ^^
p.s: 적고보니 더더욱 꼭 디자이어HD를 사서 정식서비스를 받고 싶어지더군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