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사용한 넥원을 분실해 버렸습니다...
기분이 정말 머같아요..ㅠㅠㅠㅠㅠ 정들었는데
아마 편의점 에 잠시 올려논 폰을 누가 의도적으로 가져간것으로 보이구요... 신호가 가도 전화는 받지않네요...
해서~ 다음날 아침에 KT플라자에 들려 분실신고와 위치추적 임대폰 요 세가지를 하기위해 갔습니다
상담사분께 정황을 설명드리고 임대폰을 내주었습니다.
그다음 3층에 CS팀인가에 찾아가서 위치추적을 실행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재가 있는 곳 위치가 나오더라구요..
이상해서 계속 여기라도 나온다고 말하니 임대폰이 개통이 되는순간 이제 임대폰의 위치만 찾는다고 합니다..
그럼 임대폰을 하기전에 말을해주셨어야죠...일단 분실경과시간이 10시간도 지나지 않는채 였고 찾을확률은 많지는 않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그러해서 짜증을조금??...내고 억울하다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뿐임 잘못햇다는 말만하고 저같은 경우는 처음이라고합니다.
너무도 억울하고 ... 이것이 마지막기회???일것같아서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넣고 방통위에 민원을 넣은상태입니다...
여세를 몰아서 114에 전화를 넣고 과장 바꾸라고 한다음 약 30분을 진상??,,짓을 햇습니다
그 과장이라는 남자는 한참을듣다가 요금에서 10만원을 제외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할부금이 40만원이 남았는데 말이죠...
민원 결과 나오는거봐서 다시 상의하자고 말한후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중엔 이것도 못받을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 또한 향후에 저는 어떻게 핸드폰을 처리하면 좋을까요
마음같아서는 10만원 지원받고 남어지 할부금내고 안티KT가 되고싶습니다..
아니면 이런상황에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쇼폰케어 가입 안하셨나여?
쇼폰케어가입상태면 분실 시 보험료가 나와서
일정금액내면 동일폰으로 교체해주는데,,
물론 전에쓰던건 아예 사용이 막히고 주기적으로
폰 찾는작업하는데,,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ㅠ
그런데 저런 상황에서 분실된 폰을 주운(혹은 훔친) 누군가가 자신의 유심을 꽂고 사용할 시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가요?
저도 혹시 잃어버리게 될까봐 상당히 걱정 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