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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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익뮤를 피처폰 쓰듯이 쓰다가 넥원이로 넘어 오니까 모든 게 신세계네요^^
보름정도 사용을 한 것 같은데,
소소한 질문 몇 개 던져 봅니다^^
1. 넥원이 번들 이어폰은 너무 큽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너무 아픈데요 ㅠ
그래서 다른 이어폰을 알아보는 중인데, 오디오 테크니카 등에서 가격 괜찮은 이어폰을 팔더라구요.
물론 마이크와 리모콘(볼륨, 재생/정지 등등)이 있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번들 이어폰에서도 (하드웨어적으로)지원이 되지 않던 볼륨 조절이 혹시 가능해질까요?
볼륨 조절 키는 있던데...
그 전에 쓰던 익뮤는 음악 특화(?) 폰이었기 때문에 이어폰도 맘에 들고 음질도 상당히 좋았는데
이놈의 넥원이는 음악에 있어서는 정들이기가 좀 힘드네요^^
2. 상당히 많은 넥원 유저분들께서 여러가지 정황상 근거로 진저브레드에 대한 확신이 있으신 듯한데,
그게 단순한 '믿음'인지, 아니면 근거가 분명한 '사실'인지 솔직히 좀 궁금합니다.
저도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가끔 고개를 쳐드는 의심에...^^
대부분의 아이폰용 리모컨은 넥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AT-335i를 쓰고있구요ㅋ
다만, 저항방식 음량조절은 음질열화를 일으킵니다.
2. 저는 현재 달리 정해진 레퍼런스폰 없이 진저브레드가 개발되고있다는건, 결국 지금까지 레퍼런스였던 넥원으로 개발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ㅋ
결국 추측이죠ㅋ 더 자세한건 아랫분이 달아주실거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