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일주일이나 됫네요ㅋㅋ

 

개강에 맞춰서 사서 일주일간 정신없이 학교만 다니다 보니 핸드폰 별로 쓰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보냈네요

 

첨에 주변에 친구들이 옵큐 한명 갤스 두명 아이폰3 한명 아이폰4 1차 예약한 친구 때문에

 

갑자기 스마트폰에 뽐뿌가 와서 핸드폰을 알아봤는데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한건 베가랑 넥원이었네요..ㅠㅠ

 

애니콜 싸이언은 죽어도 안산다는 제 고집때문에

 

애초에 갤스랑 옵큐는 ㅂㅂ..

 

스카이 기기만 세번쓰고 고장없이 잘 썼던 사람이라서 베가가 많이 끌리긴 했지만..

 

결국 구글, 레퍼런스폰, 프로요.. 이런 요인때문에 넥원을 선택했습니다..

 

아이폰은 3 사기는 시기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4는 기다릴 엄두가 안나더군요..

 

하도 성미가 급해서 뭐 오래 못기다리는 성격입니다..ㅠ

 

처음에 물론 베터리 금방 닳고, 터치감 별로에 발열 심하다는것도 물론 알고 샀습니다ㅋ

 

근데 쿼티자판 쓰면서 전혀 불편한 점이 없게 잘 쓰고 있어서

 

기기를 잘 뽑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열도 없고.. 베터리야 뭐 금방 닳긴 하지만 그건

 

스마트폰 대부분이 그럴거라고 생각해봅니다..ㅠ

 

아쉽게도 불량화소가 하나 있었지만 감히 교품신청을 못했네요.. 폰 사고 나서 인터넷 더 많이 하면서 알아보니

 

기기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불량화소를 애교로 보고 있습니다..ㅠㅠ

 

근데 정말 궁금한게 왜 대리점에서 넥원을 그렇게 말리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뭐 대충 다 알고가서 모르는 척 물어보면 먼저 꺼내주는게

 

갤유 이자르 엑페 옵제... ㅋㅋㅋ

 

그리고 넥원은요 라고 물어보면 거의 팔아본 적이 없다는 것처럼 스크랩북 뒤적거리며 계산때려주더군요..ㅋㅋ

 

구글의 판매정책때문에 크트가 엿먹이는건지 아이폰4 때문에 개차반 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ㅠㅠ

 

넥원 머 문제없는 기기였을시라고 가정하면 꽤 좋다고 생각해요ㅋㅋ

 

3만대밖에 안팔린 넥원..ㅋㅋ

 

근데 좋은거 아닌가요... 엄청 레어폰인데..

 

sk텔레텍 시절의 스카이 보는거 같습니다..ㅋㅋ

 

 

밤에 심심해서 주저리 주저리 거렸네요ㅋㅋ